2006년04월26일생. 156cm. 카잔. (세계랭킹 : 41위)
코치 : Eteri Tutberidze , Sergei Dudakov , Daniil Gleikhengauz 안무가 : Daniil Gleichengauz , Eteri Tutberidze
공인된 개인 최고점
쇼트 : 74.92 (2020 World Junior Championships)
프리 : 152.38 (2020 World Junior Championships) (JWR)
종합 : 227.30 (2020 World Junior Championships) (JWR)
2020 주니어 월드 금 , 20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
3A를 포함한한 (프리에서만) 4T점프 두개포함 6종 6트리플. 4T를 가장 어린나이에 랜딩한 선수. (우리나라 나이로 15세 119일). 럿츠와 플립 엣지 둘다 괜찮음. 4T+2T , 3Lz+3T , 3F+3T , 2A+3T , 3F+1Eu+3S 등을 뜀.
Moscow Championship (junior) 2015
Music : ?
사실 어려도 너무 어린선수라 나중에 할까하다가 올림픽 나가기전에 정리할 선수를 정리해 두자고 마음 먹은김에 한다. 이게 무려 (우리나라 나이) 9살때 영상... 어릴땐 종종 롱엣지나 어텐션을 받았는데 뚜베네로 옮긴후 아무래도 엣지 고치는데 성공한 듯? 진~~~짜 드물디드문 케이스다. 14-15시즌과 15-16시즌 쇼트곡이 안나와 있어서 좀 아쉽군... 러시아 전통민요풍? 느낌인데... 의상이 참 귀엽다. 의상선택을 본인이 아니라 코치가 (현재는 뚜베가) 해주는걸로 입는다는데 코치들이 진짜 의상 안목은 탁월한 듯 싶다. 이때도 악셀에 타노를 붙였었구나... 근데 곡을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는 같은데... 아 기억이 안나;;; 뚜베네로 옮긴건 18-19시즌때부터이다. (이선수도 코치 많이 바꼈다.) 와 진짜 비엘만 봐라 ㄷㄷㄷㄷ 부츠를 저렇게 천을 덧댄?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거 같다. 사실... 어려도 너무 어릴때여서 기술적인 평가나 그외의 부분 평가하기가 난감하다.;;;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6
Music : ?
우리나라 선수들은 트리플 처음뛸때 대부분 살코에 콤비를 붙여서 가져오는데 러시아 선수들은 살코를 단독으로 뛸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이상하게 치마가 무거워 보이는군;;; 어쨌든 우리나라 나이로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나이인데 노비스 선수가 이미 PCS를 20점대를 찍었다.ㄷㄷㄷ 자국대회라지만 와우... 국제대회 나가도 저기서 10점이나 깍지는 않을테고 나잇대에 비해서는 무난한 스킬을 보여주는거 같다. 그건 그렇고 이거... 앞에서 누가써서 서커스 음악같다고 한 그음악 아닌가? 묘하게 히히~허허~ 하는게... 그곡 생각 나는데;;;
Moscow Championship (junior) 2017
Music : Hallelujah by Leonard Cohen covered by Saida Mukhametzyanova
어... 의상이 좀 너무 화려한것 같다.;;; 와 스텝레벨 4... 근데 편곡이 왜이래?;;; 깜짝 놀랐다;;;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냐냐어쩌구 하는게 아마 할레루야란 뜻 같기는한데... 뭐랄까 버젼이 참;;; 보컬 목소리는 어려보이기는 한데... 좀 난감했다... 그냥 평범한 곡은 안됐던거니... 솔직히 의상 촌스러운데 3T돌때 치맛자락이 휘리리릭 감기는건 좀 예뻤다... 진짜 이때도 스핀은 명불허전이었구나... 마지막 컴비스핀 좀 보소... 포지션을 아무리 바꿔도 속도도 거의 줄지도 않고 엄청 어려운 자세인데도 보는 사람에겐 굉장히 쉽게 느끼게 하는 능력이란 ㄷㄷㄷㄷ
Moscow Championship (senior class) 2018
Music : Mosane by Franz Vonlichten & Helmut Vonlichten performed by E.S. Posthumus
음악을 바꿨는데 의상은 그대로다? 굉장히 드물게 싯스핀에서 축이 계속 이동이되면서 실수가 나왔다. 안무도 이상하고... 음악도 이상하고... 둘다 내취향은 확실히 아닌거 같아... 그리고 스스가 지난 시즌 영상이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경기에서 유독 종종 거리는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이건 사담이지만 이 선수 특유의 약간의 덩실덩실(?)거리는 점프는 뚜베네 가기 전부터 이랬구나... 이것도 계속보니 적응이 될려고 한다... 어우 단독 럿츠 높이 보소! 음악이 너무 심하게 갑자기 꺼져서 엥?응?어? 스럽다 도대체 뭐냐 이건;;; 편집자 일 제대로 한거 맞아???;;; 아무리 러시아식 편곡이 심각한 수준의 것들이 많다지만 이건 좀 심해도 너무 심한데;;; 원래 이렇게 끝나는 건가???;;;
Championship of Russia 2020
Music : Spiegel im Spiegel by Arvo Pärt , Allerdale Hall (from Crimson Peak) by Fernando Velázquez (choreo. by Eteri Tutberidze)
지지난 시즌 주니어 내셔널 때. 뚜베가 안무한 프로그램으로 나와있는데 진짜 특이한 프로그램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싫지도 않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은 뭔가 좀 애매한? 보면 이선수는 난해한 곡을 유독 많이 쓰는거 같은데 이것도 코치진의 생각인건가? 올해 주니어 과제중 스핀이 싯스핀라 유심히 봤는데 빙판에 딱 닿는순간 완전 팽이처럼 빠른속도로 전혀 흔들림 없이 도는데 다리힘이 진짜 좋은 선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어쨌든 이선수의 강점은 마지막에 도는 비엘만만 있는게 아니란 말이지... 코스톨을 보고와서 그런가 사실 트렌지션 부분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그냥 코스톨을 먼저본게 잘못이었다.... SS에 있어선 이선수도 동나이대를 비교했을때 절대 뒤진다는 생각이 안든다. 근데 난 아무리봐도 이 프로그램이 그렇게까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9
Music : Spiegel im Spiegel by Arvo Pärt , Allerdale Hall (from Crimson Peak) by Fernando Velázquez (choreo. by Eteri Tutberidze)
이건 이전시즌때의 주니어 내셔널 영상. 삼보에 들어왔던 시즌인데 이때와 바로위에 영상 비교하니 일년사이에 많이 컸었구나. 전체적으로 동작들이 위와 비교해서 많이 급해보인다. 더악 뒤에붙는 스파이럴 자세가 너무 짧아! 그냥 자세만 딱 취하고 마는 느낌....엉엉... 그건그렇고 축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가 있지? 진짜 스핀은 넘사벽이 맞다. 3Lz+3T에서 넘어졌는데 타이밍이 좀 급했다. 근데 찾아보니 위키에는 이 안무를 다닐이 했다고 나와있는데 누가 맞는지 모르겠군... 뒤에서 팔짱끼고 있는건 코치인가? 아니 실수했어도 좀 토닥거려주고 그러지 노려보고 있어;;;ㄷㄷㄷㄷ 우리나라였으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매장당할듯이 욕 먹었을 텐데... 무섭다 러시아...
Russian Cup final 2021
Music : Storm by Eric Radford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내가 이선수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자 코스튬인 스톰이다. 실제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블레로를 재탕하지말고 차라리 스톰을 재탕하지!!!를 외쳤다는...) 아 오프닝 안무부터 너무 좋다 진짜... 팔이랑 시선 따라가는 것 좀 보소!!! (리폰)타노 트악 진짜 미쳤다 ㄷㄷㄷㄷ 미쳤다는 말 조차도 부족한 완벽한 트악... 카메라 각도가 너무 아쉬워!!! 트악만 가산점 포함 11.20 ㄷㄷㄷ 남싱이냐고요... 컴비점프에서 심하게 축이 기울어 지는가 싶었는데 카메라 각도의 문제인것인지 아니면 선수의 운동신경인 것인지 꿋꿋이 랜딩해 낸다. 와우... 팔다리를 쭉쭉 뻗어서 안무동작들을 하다보니 힘도 있고 표정연기도 이제 하고있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던 쇼트...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텝인데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니 직접 보길... 이 스톰을 국제대회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에 눈물 흘린 팬들도 많다... 엔딩후에 인사하면서 귀엽게 하트도 날려주시고 ㅎㅎㅎ 아직 애깅이다 애깅ㅎㅎㅎ 자기토바가 올챔할때 이선수랑 동갑일때인데 같은 애깅때인데 얜 왜이리 진짜 애기 같은지 모르겠다.
Moscow Championship (junior) 2015
Music : The Swan (from Carnival of the Animals) by Camille Saint-Saëns
와 의상 진짜 너무 이쁘다. 진짜 발레복 같은 의상.ㄷㄷㄷㄷ 헐 9살 선수가 캔틸래버에서 악셀 뛰는거 실화냐?? 컴비스핀에서 카멜자세가 음악이랑 너무 잘 맞는다. 플립 콤비앞에 이너바우어까지 왠만한 트렌지션은 짜잘짜잘하게 다 넣은 듯 ㄷㄷㄷㄷ... 스파이럴에서 악셀까지 뛴다... 아니 쇼트때 그렇게나 욕(?) 했던거 같은데 프리 뭐야? 나 딴 사람 보고 있는거야?? 이게 9살 나이에서 소화할수 있는 프로그램 맞나 싶을정도였다... 정말 여러모로 사람을 놀래키는 선수이다... 물론 좋은 쪽으로! 안무가가 진짜 이 어린 선수가 할수있는 건 죄다 다 넣은거 같다.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6
Music : Polov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by Alexander Borodin
... 확실히 얜 쇼트보다 프리가 내취향인 갑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야 엉엉... 앞에 백조의 호수보다는 다시 텅빈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지만... 우와 FCCoSp 포지션이랑 유연성 봐라 ㄷㄷㄷㄷ 또 이상한 편곡으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고 있는데... 듣는 사람까지 정신없다... 그래도 프리에 온 이 코치진은 목이 빠져라 경기장을 들여다 보는게 열정이 있어 보이네. 아니 저것도 무서운 건가?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7
Music : The Witch Song performed by Aurea , Dance of the Reaper by Takeshi Furukawa
보컬 들어간 음악 쓴거 처음 보는군... 스텝 시작할쯤에 가사? 대사? 따라하면서 인상 쓰는거 같은데 귀엽다 ㅋㅋㅋ 뭐야? 갑자기 웃음소리가 나와서 깜짝놀랐;;; 마녀 웃음소리같다고 했더니 진짜 마녀 송이었다 쿨럭... 프로그램이 좀 웃겼다 다른걸 떠나서 뭐야 이거 ㅋㅋㅋ 아니 솔직히 음악은 안어울렸는데(...) 음악 편곡이 재밌어서 ㅋㅋㅋ 그야말로 뭔가 주니어 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안무만 좀 성의있게 짜줬어도 훨씬 좋게 풀어가지 않았을까 했다. 뭔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프리 프로그램.
Moscow Championship (senior class) 2018
Music : Vocea (from Varekai) by Violaine Corradi
와 스텝부분 진짜 완전 짱이다. 타악기? 소리에 맞춰서 밟아나가는데 와... 리듬감이 진짜 좋은 선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텝이 다한 프로그램. 뚜베네로 옮기기 바로 전시즌인데 국내대회 주니어 데뷔시즌일거다 아마... 옷 무늬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자세히 봤더니 뱀 모양이었어!! 디자인이 진짜 특이하다... 사실 키는 그렇게 큰 선수는 아닌데 비율이 좋아서 왠만한 의상은 거의다 커버 가능해보이는게 참 부럽다... 외모도 한몫하는거 같고... 3+3 대신 2A+3T를 두방을 넣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임펙트도 있었고 나쁘지는 않은 듯...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9
Music : Adagio of Spartacus and Phrygia by Aram Khachaturian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스파르타쿠스 발레버젼으로 아는데 곡이 좋다. 확실히 안무나 트렌지션은 많아졌는데 솔직히 음악과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음악 편곡이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프리이다. 스텝에서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는데 대신 굉장히 답답해 보였다. 왜이리 종종거려??? 소리가 나왔던 스텝... 그래... 이게 다닐이지... 엔딩후에 굉장히 힘들어 보였는데 솔직히 쓸데없는 동작들이 많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동작도 없어...
Championship of Russia 2020
Music : Part 3 (from Exogenesis: Symphony) by Matthew Bellamy performed by Muse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시즌 초반에 당한 피로골절로 시즌 준비도 늦었고 고생을 했던 시즌인데 시즌이 점점 지나감에따라 결국 두번의 4T를 랜딩해냈다!! 부상은 최대 적인거다! 쇼트가 스톰이 제일 좋았다면 프리는 역시 이 엑소제네시스지... 첫 4T는 스텝아웃이 됐지만 두번째 컴비를 랜딩해냈는데 쿼드 비거리나 회전속도가 빨라서 뒤에붙는 2T가 싱글로 보일지경;;; 힘이 이렇게 좋았던 선수이가 싶을정도로 뚜베네로 옮기고 나서 동작이나 점프하나하나에도 파워가 느껴진다. 유연성도 유연성이지만 진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나이대에 비해 높은수준이라는 걸 알게해주는 선수이다. 그래서 쇼트는 그렇게나 난해한 곡만 시킨거였나??? 어쨌든 이런 선수가 코로나로 인해 주니어시즌을 겨우 한시즌밖에 못보내고 시니어로 바로 뛰어야 한다는게 참... 어찌보면 가혹한 일이다. 하긴 룰 개정전까지는 주니어 한시즌만 뛰고 바로 시니어 뛰어도 될때도 있었지만...
Russian Championship 2021
Music : Boléro by Maurice Ravel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올림픽 시즌때 쓸 프리 볼레로다. 개인적으로 바꾸길 바랬는데... 쇼트인 스톰에 비해서 의상도 너무 이상해;;; 아무튼 시니어 내셔널 데뷔무대에서 트루소바나 다른 언니들을 제치고 쉐르에 이어 2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와... 그리고 더불어 다행히(?) 코스톨보다도 컸고 트루소바보다 더 클수도 있을거란 기대를 해본다... (난 키큰 선수가 좋아ㅠ) 이선수 특유의 힘과 박력은 확실히 어울리기는 한데... 안무가 너무 이상하다... 아니 다닐은 스톰을 그렇게 잘 뽑아놓고 볼레로는 왜 이따구야... 상체가 너무 안움직여... 으 스텝 시작부분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S자로 흔드는 저 안무 진짜 극극극극불호다... 제발 시즌중에서라도 다른 프로그램 하나 더 뽑아주던지 안무라도 바꿔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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