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국내 발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중간에 잠깐 킵 해놓고만 있었는데... 아직도 속도가 느린 작품... 심지어 종이책도 아니고 e북으로만 출시되었다. 심지어 원작 소설은 발매도 안 됐어... 정발만 해놓고 인기작 아니면 어마무시하게 느리게 내놓는 작품들이 점점 더 늘어간다. 이럴 거면 정발 왜 한 거야?

일단 귀엽다. 캐릭터도 귀엽고 토끼도 귀엽다. 하지만 귀엽기만 한건 아니다 내용이 있긴 있다. 흔해서 문제지... 그래도 볼만하다. 귀여우니깐! 우리나라엔 4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속도가 꽤 느리다... (현지에서 31화까지 연재중)

그렇게 재밌다고는 못하겠지만 짧고 전개가 빠르다 3권 완결이던가? 순식간에 후루루룩 넘기면서 보게 되는 만화. 악마가 흑집사에 세바스찬? 맞나? 그 캐릭터를 좀 닮은 인상인데 말이지... 그 만화를 안 본 지 너무 오래돼서 내용도 기억 안 난다;;;

으아아아아 진짜 이 커플 너무 좋아!!!! 미쳤다 정말!!!! 엉엉엉엉 완결작임 왤케 짧냐고 ㅠㅠㅠㅠ 쭉 이어지는게 아니라 옴니버스식 스토리. 진짜 좋다고 ㅠ 진짜 달달함 그자체! 그래 이런게 좋다고 ㅠ

현실에 이런 커플... 있을수 있지 절대 없다고는 생각 안한다. 하지만 일단 나는 못봤다...

뭐 8살 차이정도야 요즘 흔해졌다지만... 음... 미성년... 인 거지? 아아아아 시대물과 현실에 대한 괴리가아아아... 아니 이 시대에는 이런 게 흔하디 흔하다고 넘어가야 아아아아 이런 거 못 넘어가면 만화 못본다고오오오...(어차피 전 연령 대상 만화...) 아니 최소한 고등학생 정도로만으로도 나이를 올려달라고오오오오....

달달함을 가장한 고구마 전개가 정말 너무나도 길게도 이어진다 이제 그만 사귀라고!!!! 를 보면서 수억 번을 외치게 만드는 만화... 하지만 달달함에 취해서 버리질 못해... 그렇다 해도 너무 길어!

설정도 흥미롭고 내용도 재밌고... 뭔가 너무 많이 담아내려 해서 내용이 제대로 마무리된 느낌이라기보다는 급하게 끝내는 거 같긴 하지만 이런 고전적인 순정만화가 주는 재미가 분명 있다. 최근 내고 있는 다른 작품은 솔직히 이거의 반도 못 미침...

새벽의 연화 작가의 꽤 유명한 작품... 사실 난 이작가를 몽환 스파이럴로 먼저 알았는데 엄청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끝난 비운의 만화였는데 이건 우째우째 완결했다. 재밌음. 고구마 심하게 먹어야 하는건 이미 이때부터 작가 특....

원작 소설은 정작 미발매이면서 코믹스만 발매한 작품... 우리나라 대부분의 원작 소설들이 이런 상태다. (난 원작을 보고 싶다고...) 일본에서는 7권까지 발매. 아래 링크는 코믹스판 (일본) 연재하고 있는 곳 링크다. (당연하지만 1화 이후로는 돈내고 봐야한다) https://www.manga-up.com/titles/961

와 진짜 최악이다 여친 있는 남자집에 억지로 얹혀살게 하지 않나 이 둘이 되려면 잘 사귀고 있는 여친과 어쨌든 헤어져야 한다는 소린데 진심으로 욕이 나온다... 최악 진짜

추천을 받아서 보고는 있는데... 사실 내용 이해가 잘 안돼서 어쩔까... 하는 중...

이런 사장 무섭다... 내가 좋고 안좋고는 둘째치고 요즘은 이런 사람이면 스토커로 신고 당한다. 아 사장이니 그것도 못하나? 젠장...

제목에 쓴 그대로의 만화다. 딱히 설명할 것도 없음... 보고는 있는데 중도 하차할 거 같다...

치명적인 독 (눈물)을 가진 여자와 결혼한 죽지 못하는 남자... 둘의 사랑 이야기인데 달달한 내용만은 아니다. 꽤 내용 전개가 거칠다. 음... 뭔가 생각나는 만화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기억이 안나네;;; 내용이 꽤나 어렵다... 취향인 듯 아닌 듯...

이게 원작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왜 이렇게 끝나지???라는 의문만 가득...

역시 그림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니깐 너무 웃긴다 ㅋㅋㅋ 개그 코드가 딱 내 취향이야 ㅋㅋㅋㅋ

자기감정을 깨닫는 순간은 때론 웃기다... 표정 너무 리얼하게 표현한 거 아니냐 이 작가 ㅋㅋㅋ

첫 만남 연출... 좀 흔한 구도 + 흔한 연출이긴 한데 때론 이런 게 먹힐 때가 있다...

애니로도 있고 만화로도 있고 원작은 소설인 작품이다. 초중반까지는 꽤 흥미로웠는데 왜 뒤로 갈수록 뒷심이...

쌍둥이 딸과 삼남매를 두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메테타시~메테타시~

역시 이남주... 내 취향 1도 아냐... 여주가 아깝다

개그 스타일이 마음에 들기는 한데... 남캐와 여캐의 작화 차이가 꽤 심하다 작붕도 좀 있는거 같고...

네 그렇다고 합니다... 이것도 이제 완결인가? 보던 만화들이 하나씩 끝나가는구나... 아 참고로 "아직"은 아님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약간 애매함. 애니로도 있던데...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

판타지 + 순정 + 메이드 물 같은데 평범하진 않다 처음부터 불륜의심이라니 심지어 남자가 다시 데려오라고 해 막장 같긴 한데 어찌 될지 궁금해져서 보려고 한다

뭔가 돌 하우스 만든거 같고 그림체가 너무 이쁘다.

아직 초반만 보는 중인데...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솔직히 취향에 맞는지는 긴가민가하네... 여주남주 둘다 썩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내용이 흥미가 가기는 함... 좀 지켜보자...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이미 14권까지 소장중이어서 애니는 생각보다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작품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