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기 13

근황...

별거 없다. 몸이 많이 아파서 (병 있었던 건 아님 몸살보다 좀 심한 수준) 푹 쉬기도 했고 지난 주말에서 선거날까지 손님이 왔다가는 바람에 며칠 동안 정말 너무 바쁘기도 했고... 그냥 진짜로 별거없이 지냈음. 한 달 안되게 글을 안 썼더니 쓰기가 귀찮아지고 있어서 방치 중;;; 이래서 하루라도 제대로 안쓰면 안 되는 스타일인데 난 말이지;;; 뭐 어차피 취미로 하는 블로그 생활... 정 귀찮아지면 언제든 그만둘 생각도 해야...

스토리/일기 2025.06.05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았다

티스토리 몇일 방치한 이유가 굳!이! 말하자면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았다. 다행히 폐렴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정말 손가락 하나도 까딱 못할 정도로 많이 아팠다. 근데 왜 이럴때 살은 죽어도 안빠지냐고요... 오히려 더 부어... 다행스럽게도 코로나는 아니고 그냥 감기몸살... 지금도 아직 완치는 아니고 약간 남아있어서 약기운 돌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한다;;; 다들 몸 조심들 하길 건강이 최고다

스토리/일기 2025.05.13

음... 매일 글 하나씩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역시...

매일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맨날 일기 쓴다는 게 역시 쉽지는 않다... 굳이 하나라도 말하자면 코감기가 제대로 걸린 지 이제 이틀차... 콧물이 흐를 정도는 아닌데 코 풀지 않으면 답답한 정도... 거기다 툭하면 막혀서 코 푸는 것도 머리가 아프고 죽겠네... 원래 열은 전혀 나지 않는 체질이라 (가족이 모두 그렇다) 이쪽으로는 상관이 없는데 몸이 무겁다...

스토리/일기 2025.01.08

일이 왜이리 많냐...

할 게 너무 많다... 힘들어 죽겠네 진도는 안 나가고... 난 일만 벌이고 제대로 수습을 못하는 아주 나쁜 인간타입이다... 너무 많이 벌여놨어... 좀 줄이던가 없애던가 해야지;;; 부지런하지도 않는 녀석이 일만 잔뜩 벌여놓고 수습 못해서 헤매는 중... (자기 객관화가 매우 잘되어있는 IXTP형...) 힘들다 더워 죽겠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이젠 진짜로 일 그마 벌이자... 할 게 너무 많은데 하루가 너무 짧다...

스토리/일기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