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얘기를 하겠는데 예전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중 격공 100000....%가 있는 "예술성이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다" 라는 것이다, 남의 눈에는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해도 내눈엔 별로일수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다는 것. PCS가 그 주관적인 영역에서 결국 심판진 개개인의 그시즌 트렌드 같은 것에 가까운 영역이란 거지. 그렇다면 그나마 가장 객관적이어야 하는게 TES 즉 기술점인데 사실 비점프 레벨 따지는 부분 외에는 회전수나 엣지를 들쑥날쑥하게 보는 심판진의 문제를 지적해아하는게 맞는것이다. PCS로 욕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것. 그건 어느나라 어느선수 어느심판이든 다 동일하다. (그래서 나는 늘 되도록 안무를 주구장창 까지 표현력이 어쩌구하는 얘기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다만 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