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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같은 프로그램 비교 5

El Choclo by Ángel Villoldo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다. 탱고곡인데 의외로 이곡 쓴 선수들이 아댄에서도 보기 힘든 곡이라 아쉽다... Anna Pogorilaya World Championship 2014 Short program 시니어 데뷔시즌 월드때 영상. 참 스케이팅 시원시원하게 하던 선수였지... 워낙 실수했을때의 임펙트가 컸던 선수라 그렇지 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선수다. 키큰 선수들이 역시 탱고곡 쓰면 완전 찰떡이야... 개인적으로 플카후에 뽕(?)하는 부분에서 토를 톡 치는 안무 취향이잖아... 스텝으로 유명했던 선수인데 이때는 시니어 막 올라왔던 시즌이라 그렇게까지는 눈에 띄지는 않는다. 그보다 이거 안무가가 누구냐? 꽤나 1차원적으로 안무를 짜준거 같은데 잘 어울리지 아니한가? 은퇴한지 꽤 됐는데 지금은 뭐하고..

Rhapsody in Blue by George Gershwin (여자싱글 프리 모음)

*주의!! 대부분 오래된 영상들이라 화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것을 감안하고 볼것! 키히라 리카 영상은 VPN 우회 필요!* 랩소디 인 블루... 예전에는 그래도 어쩌다 한번은 나오던 곡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도통 쓰는 선수를 못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인데... 쇼트로 쓰는 선수는 거의 없고 대부분(80%이상)이 단일곡으로 프리로 많이 쓰는 곡. 보컬곡이 가능해지면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곡중 하나이다. Ayane Nakamura 2008 주니어 내셔널 안무 : Nanami Abe (?) 확실치 않음. 내가 같은곡 쓰는 선수들 찾는 싸이트가 일본 + 영문 싸이트들 위주다 보니 일본선수가 상대적으로 많을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선수들 선곡 명단도 좀 정리해놓은 싸이트가 있으면 좋을텐데... 2..

Les Misérables FS 경기 모음 (영상 남아 있는 것만)

2004~2005시즌 이후부터만..... 단일곡으로만 쓴 선수들만 모은것이며, 다른곡과 섞였거나 한 영상은 최대한 제외함 이미 올린 카렌첸과 따로 올릴 예정인 캐롤라인 장 , 김연아 영상은 뺐음. *VPN(우회기)를 써야 나오는 영상이 다수 있음!)* *화질이 매우 심각하게 안좋은 영상들 있음* Aki SAWADA Japan Championships 2007 안무 : Tom Dickson CCoSp가 속도는 느린데 포지션이나 축이 상당히 훌륭하다. 근데 버젼은 괜찮은데 편곡이 왜이리 이상한지 모르겠네;;; 안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지금이랑 여러가지로 스핀요소라던가 스텝 레벨요소가 다른부분이 많아서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긴 한데 편곡버젼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봤다. 이제보니 실수가 거의 없었..

Concierto de Aranjuez (Joaquín Rodrigo) FS 경기 모음 (영상 남아 있는 것만)

2004~2005시즌 이후부터만..... 단일곡으로만 쓴 선수들만 모은것이며, 다른곡과 섞였거나 한 영상은 최대한 제외함. Sonia LAFUENTE Trophée Eric Bompard 2011 안무가 : 모름. 초반에만 이곡을 쓰고 다른곡(Selections)으로 바꿨다. 팔이 굉장히 길고 움직임이 예쁜 선수라 자꾸 팔안무에 눈이가는데 사실 팔 모양을 이쁘게 하는 선수들은 많지만 뭐랄까? 움직임 자체가 예쁘고 손모양이 이쁜게 타고난 선수들이 있는데 약간 그런쪽에 가까운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만큼 하체의 움직임도 따라와주면 더 좋겠지만... 이게 시즌 극초반의 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몸에 익지 않은 인상을 주는데 결국 곡을 바꿔서 좀 아쉽지 않나 싶었다. 사실 음악이랑 어울리는 거 ..

Blakc Swan (Clint Mansell) SP 경기 모음 (영상 남아있는 것만)

블랙스완만 단독 프로그램으로 쓴 선수만. (다른곡과 편곡하여 쓰거나 한 선수 제외) So Youn PARK Four Continents Championships 2018 안무 : Cindy Stuart 평창올림픽 시즌이었는데 그 이전시즌 복숭아뼈가 부러지면서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는 큰 일을 겪은 후 회복하는데 한시즌을 족히 날리다 싶이하게 되는게 그게 평창올림픽 시즌이었다... 편곡자체는 워낙 평범하게 갔기때문에 사실 안무나 의상등으로 어쨌든 차별화를 뒀어야 했다고 보는데 블랙스완의 특유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느낌은 사실 그렇게 살렸다고 하긴 어려울거 같다. 안무가 아름답다는 것과 이 프로그램과 맞는가?는 다른거니깐. 주력점프였던 럿츠를 발목부상으로 뛰지 못했던게 역시 큰 아쉬움이 되었던 시즌...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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