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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는) 만화책 이나 애니 리뷰 96

무난하다 무난하긴 한데... 언제 다음권 내냐고????? - 반지가 선택한 혼약자 (指輪の選んだ婚約者)

국내 발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중간에 잠깐 킵 해놓고만 있었는데... 아직도 속도가 느린 작품... 심지어 종이책도 아니고 e북으로만 출시되었다. 심지어 원작 소설은 발매도 안 됐어... 정발만 해놓고 인기작 아니면 어마무시하게 느리게 내놓는 작품들이 점점 더 늘어간다. 이럴 거면 정발 왜 한 거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중 한명이 나... -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 26-1

우리나라에선 묘하게 인기가 없는 작품 같지만... 그래도 난 열심히 보고는 있다... 코믹스 연재 속도가 끝장나게 느려서 그렇지... (아 당연하게도 이것도 원작은 소설이다 웹 연재판은 아래 링크...) 소설은 미발매라서 더 인기가 없는건가... 웹 소설판은 아마 완결이 난걸로 안다...   원작 웹 소설 연재처 https://ncode.syosetu.com/n7006cm/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異世界転移 年の差 竜 召喚 溺愛 白猫 復讐? 精霊 もふもふ 恋愛ncode.syosetu.com

복슬복슬 2탄? - 쌍둥이 언니가 신녀로 거둬지고, 나는 버림받았지만 아마도 내가 신녀다 (双子の姉が神子として引き取られて、私は捨てられたけど多分私が神子である。)

코믹스는 우리나라에 아직 정발이 안됐는데 소설은 3권 (현지에선 5권)까지 발매가 된 작품이다. 내가 코믹스만 보고 원작 소설을 아직 못봐서 모르겠는데 복슬복슬 (너무 길어!!!!) 2탄 같은 느낌;;; 다만 내용적으로는 이게 약간 더 어두운 내용이 있...아니 비슷한가? 그렇습니다아.... (애초에 복슬복슬은 더이상 내 취향이 아냐...)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 - 의붓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긴 낙오 영애는 천재 마술사에게 익애 받는다 (義妹に婚約者を奪われた落ちこぼれ令嬢は、天才魔術師に溺愛される-)

초반부 진행이 너무 빨라;;; 보통 한권에 걸쳐 나올 이야기를 앞부분에 몰아서 후다닥 넘겨 버리는 느낌;;; 아래에 원작 소설 연재 링크처 올려놨다...   소설 연재처 https://ncode.syosetu.com/n5896ha/  【コミカライズ&書籍化】【Web版】婚約破棄され家を追われた少女の手を取り、天才魔術師は身分差 ヒストリカル 婚約破棄 魔法 天才魔術師 隠された能力 溺愛 ざまぁ ハッピーエンド がうがうコン1ncode.syosetu.com

괜찮음 - 이름뿐인 왕비가 되었기에, 몰래 일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토끼가 있으니 혼자 자는 것도 외롭지 않아요!~ (お飾り王妃になったので、こっそり働きに出ることにしました ~うさぎがいるので独り寝も寂しくありません!~)

일단 귀엽다. 캐릭터도 귀엽고 토끼도 귀엽다. 하지만 귀엽기만 한건 아니다 내용이 있긴 있다. 흔해서 문제지... 그래도 볼만하다. 귀여우니깐! 우리나라엔 4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속도가 꽤 느리다... (현지에서 31화까지 연재중)

짧다! 강렬하다! 재미는 ??? - 공작 영애 티아레시아의 복수~악마의 힘 빌리겠습니다~ (公爵令嬢ティアレシアの復讐~悪魔の力、お借りします~)

그렇게 재밌다고는 못하겠지만 짧고 전개가 빠르다 3권 완결이던가? 순식간에 후루루룩 넘기면서 보게 되는 만화. 악마가 흑집사에 세바스찬? 맞나? 그 캐릭터를 좀 닮은 인상인데 말이지... 그 만화를 안 본 지 너무 오래돼서 내용도 기억 안 난다;;;

일본식 정서의 정석적인 판타지 - 송혼의 소녀와 장례여행 (送魂の少女と葬礼の旅)

재밌는데 일본 정서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만화다. 그게 뭐냐고 묻는다면 설명을 못하겠다는게 문제;;; 일단 보면 안다. 개인적으로 일본식 정서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나쁘지 않게 보는 중... 꽤 난이도가 높은 만화다.

발행 되는게 신기한 만화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한국과 일본 양측에서 모두 출판사가 망하는 정말 보기드문 일을 겪은 만화이다. (처음 발행됐을 당시 국내 제목은 "드래곤 키드") 연재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중단 시기도 길~~~어서 이런 만화가 있었다는걸 처음 본 지 10년이 넘어서 기억하는 사람도 허다했던 만화... 참고로 4부 연재중인데 연재 속도가 여전히 엄청나게 느리다...

15살에게 고백하는 23살... - 비뚤어진 기사와 푹신한 공주님 고성 생활과 작은 집 (ひねくれ騎士とふわふわ姫様 古城暮らしと小さなおうち)

뭐 8살 차이정도야 요즘 흔해졌다지만... 음... 미성년... 인 거지? 아아아아 시대물과 현실에 대한 괴리가아아아... 아니 이 시대에는 이런 게 흔하디 흔하다고 넘어가야 아아아아 이런 거 못 넘어가면 만화 못본다고오오오...(어차피 전 연령 대상 만화...) 아니 최소한 고등학생 정도로만으로도 나이를 올려달라고오오오오....

고구마만 주구장창 주다가 어쩌다 한번 주는 사이다가 그리도 맛있더라... - 집사님 마음대로 (執事様のお気に入り)

달달함을 가장한 고구마 전개가 정말 너무나도 길게도 이어진다 이제 그만 사귀라고!!!! 를 보면서 수억 번을 외치게 만드는 만화... 하지만 달달함에 취해서 버리질 못해... 그렇다 해도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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