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여싱

Анна Станиславовна Щербакова (Anna Stanislavovna Shcherbakova)

미르라고합니다 2021. 8.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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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03월28일생. 158cm. 모스크바 (세계랭킹 : 1위) 

코치 : Eteri Tutberidze , Sergei Dudakov , Daniil Gleikhengauz 안무가 : Eteri Tutberidze , Daniil Gleikhengauz 

공인된 개인 최고점 

쇼트 : 78.27 (2019-20 Grand Prix Final) 

프리 : 162.65 (2019-20 Grand Prix Final) 

종합 : 240.92 (2019-20 Grand Prix Final) 

2021 시니어 월드 금 , 2020 유럽 선수권 은 , 2019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 , 2021 월드 팀 트로피 금 , 2019 주니어 월드 은 , 2019 유럽 유스 올림픽 금 

3A를 제외한 5종 5~7트리플. 럿츠가 롱엣지에 가까우나 엣지콜이 잡히는 일이 거의 없음. 4Lz , 4F 2종의 쿼드와 4Lz를 두번 뛸수 있음. 3Lz+3T , 3Lz+3Lo , 3F+3T , 2A+3T , 4Lz+3T , 3F+1Eu+3S 등이 가능. 4Lz+3T를 성공한 최초의 여자싱글선수.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5 

Music : Tango by Leandra Gamine 

우와... 솔직히 쉐르까지 오는데 훨씬 더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하면 된다! 진~~짜진~~~짜 작았구나... 많이 올려도 130대 중후반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심지어 스케이트화를 신은채인데... 2013년부터 뚜베네로 들어와 지금까지 쭈~욱 옮기지도 않고 정착중. 와 저 작은 체구로 뛰는 플립 높이보소 ㄷㄷㄷ... 형광색의 핫핑크가 약간 난감하긴한데 안무가 귀엽네. 엣지는 안좋을지 모르지만 점프 높이나 랜딩플로우는 진짜 나이대를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편이었다. 뒤에 진짜 잠깐잠깐 보이는건 다닐인가?  

 

Competitions for the prizes of the President of the FFKKM 2016 

 Music : Sikuriadas by traditional 

의상 이쁘다. 뭔가 인디언 소녀같기도 하고. 깜찍한 외모와 정말 잘 어울리는 쇼트다. 뭔가 호두깍기 인형에 전통춤 그부분 느낌도 나고 이상한 꺽기?안무는 살짝 거슬리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던 프로이다. 역시 일찌감치부터 뚜베리제에게서 배워서인지 이미 이때부터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였던거 같다. 안무수행력도 좋고 일단 점프도 점프지만 비점프 요소가 이렇게 탄탄하면 솔직히 할말도 없지. 근데 진짜 리듬감이 엄청 좋다. 스텝에서 박자를 어떻게 저렇게 딱따 맞추지? 진짜 몸쓰는거나 리듬감 이런거는 죽어라 연습량으로 맞추는 거라지만 일정부분 이상은 진짜 타고나야 한다. 비엘만의 독창적인 자세도 그렇고... 난 아무래도 이선수를 미워하기는 힘들거 같다... 어마무시한 죄를 짓지 않는 이상은...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바키아 2018 

Music : A Comme Amour by Olivier Toussaint & Paul de Senneville performed by Richard Clayderman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원래대로라면 같은 팀메이트였던 트루소바와 코스톨과 함께 17-18시즌에 주니어 데뷔를 했어야 했는데 2017년에 주니어 내셔널에서 경기중도 아닌 연습중에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으로 인해 한시즌을 쉬게되었다. 이게 러시아내 대회까지 통틀어 시즌 첫대회였는데 긴장을 했는지 조금씩 급해보였다. 그래봤자 클린이지만... 더악 앞에 붙는 스파이럴은 짧아서 으음...스러웠는데 랜딩후에 바로 나오는 스파이럴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좋았다. 와 럿츠콤비 앞에 붙는 긴~턴과 트렌지션이 진짜... 점프 궤도를 난 이렇게 뛴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준다.ㄷㄷㄷ 레이백 뒤에 일루전하고 카메라 보고 "데헷^-^" 이런 느낌으로 웃는게 귀여워 ㅋㅋㅋ 이 프로그램에 입덕 포인트가 많아도 너무 많다 ㅋㅋㅋ 스텝 중간에 빙판의 얼음을 뿌리는 안무도 있고 내가 아는 그 다닐의 안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았던 쇼트다.... 

 

2020 러시안 컵 1차 

Music : O Doux printemps d'autrefois (from Les Érinnyes) by Jules Massenet performed by Joshua Bell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위에 작디작은 모습만 보다 갑자기 커진 쉐르를 보니 적응이... 시즌 치루면서 코로나다 뭐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본인도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공식적?으로는 폐렴) 고생하고 이래저래 힘든 시즌 초중반을 보내다 결국 러시아 선수권부터 본실력을 다시 발휘하기 시작한다. 럿츠 엣지를 전혀 안잡아주는 저지들 때문에(!) 선수의 다른 좋은 면들이 전부 뭍히고 욕만 먹어가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뭐 기본적으로 점프 엣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선수의 책임이 제일 크다지만 그걸 체크를 안해주니 안고치고 있는거지(...) 어쨌든 코스톨도 트루소바도 못했던 러시아 내셔널 3연패를 해낸 선수인 거다. 이 프로그램도 스텝에서 전신을 활용한 무브먼트가 참 독보이는 프로그램인데 럿츠엣지만 본다고 제대로 평가 안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 근데 다닐은 얘한테만은 멀쩡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주고 있잖아??? 플립뒤에 나오는 안무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어쨌든 심판들이 제대로 엣지콜을 눌러야 하는 것이다!!! 

 

Championship of Russia (Art. Vz.) 2018 

Music : Nocturnes, Op. 9 by Frédéric Chopin 

쇼팽의 녹턴. 이시즌이 다리가 부러져서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 못했던 그 시즌이다. 근데 팔 동작이 정말 예쁘다. 진짜 이런 식상한 단어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야말로 은반위의 발레리나라는 표현이 딱 맞는 선수. 가벼운 몸을 잘 활용하여 미끄러운 빙판위를 정말 사뿐사뿐 잘도 다닌다. 플립콤비 앞의 트렌지션 보소... 다닐은 다른 선수에게도 이런 프로그램과 안무를 내놓아라!!! 그건 그렇고 음악 편곡이 아사다 마오의 버젼이랑 거의 90%이상은 흡사하게 한거 같다. 갑자기 추억 돋는군... 싯 플라잉 후에 착지가 살짝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 가산점이 저거밖에 안나오네. 

 

Competitions for the prizes of the President of the FFKKM 2017 

 Music : Sikuriadas by traditional 

어쨌든 이 선수를 알게해준 프로그램이라 개인적인 애정은 있다. 안무도 독특하고 재미있고. 문득 이런곡을 시니어가 쓰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올려온 영상들을 보면서 이선수의 곡 해석능력이 참 얼마나 좋은지 동작하나하나도 신경쓰면서 야무지게 하고 또 음악에 끌려가거나 쫓아가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비트를 타면서 타는것을 보면서 알수있다. 아직 주니어로 올라오기도 전의 영상인데 굉장한 거지... 마지막까지 저 빡빡한 트렌지션들과 안무를 소화해내면서 스피드가 거의 죽지 않는 것도 대단하다. 

 

2019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Music :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The Girl with the Plums , Meeting Laura , Laura's Murder) by Johnny Klimek, Reinhold Heil, & Tom Tykwer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영화 향수 OST. 음악이 굉장히 서정적인데 와... 생각보다 표현을 너무 잘해서 놀랬다. 손이나 팔 동작 하나하나가 상당히 섬세하게 움직이는게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다. 앞뒤로 스파이럴을 붙인 더악의 트렌지션이 살짝 바꼈다. 깔끔해지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럴 붙인게 더 나은 듯. 왜이리 선수를 멀리서 잡는거야 근데;;; 와 정말 순식간에 후딱 지나간 느낌이다. 앞에 프로그램들도 괜찮았지만 이정도로 빠져서 본 이선수의 쇼트는 이게 지금까지는 유일한 듯... 엔딩후의 잠깐의 정적후 함성이 관중들도 얼마나 빠져들어 봤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엔딩에서의 아련한 표정도 좋네.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5 

Music : Song of Sheherazade by David Arkenstone 

오프닝 부분이 굉~~장히 웅장하게 시작하는건 참 마음에 든다. 우웅~~~하면서 시작하는 소리가 진짜 귓속을 제대로 파고 든다. 역시 잘하는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전체적인 스케이팅이 깔끔하다. 점프의 질이니 뭐니를 따지기 이전에 수행이 깔끔하게 진행되어야 관객이고 심판이고 눈도장을 찍을수 있는거다. 컴비스핀에서 독창적인 자세 (손동작)을 넣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 듯? 러시아 선수들에게 어쨌든 부러운 것 중 하나는 이렇게 어릴때부터 스핀이나 비점프 요소들 하나하나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써서 레벨을 모두 채워낸다는 것이다. (물론 러시아도 워낙 사람이 많기때문에 모두 다~~~~좋은건 아니다.) 뚜베가 워낙 어릴때부터 스핀연습 하나도 완전 빡~~~세게 연습시키는 걸로 유명하다지만 솔직히 저정도 시키니 선수들이 머리로 생각해서 도는게 아니라 이미 몸에 완전히 익는 것이다. 머리로 생각해서 회전수 세서 도는거와 몸이 기억해서 도는건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다. 

 

Open Cup FFKKM 2015 

Music : Song of Sheherazade by David Arkenstone 

바지가 이제보니 호피무늬 의상이었구나;;; 2A+3T는 위에 영상때에 비해서 확실히 확연하게 좋아졌다. 컴비스핀의 축이 계속해서 흔들리는데 꽤 보기힘든 실수지? 감점이 없는데 ...뭐 스핀 축 흔들린다고 감점 주는 경우 어느 나라나 많더라... 두번의 럿츠를 다 넘어졌는데 축이나 회전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랜딩이 안된거 같다(...) 아니 두번째 럿츠는 축이 살짝 휘기는 했지만... 그것보다 의상의 호피무늬가 꽤나 부담스러군;;; 애기한테 무리한 컨셉 아닌가 싶었다... 후반에 힘이 많이 빠지면서 곡의 박자에 못맞추는 모습을 보이는데 좀 아쉬운 듯... 그리고 세헤라자드에 이런 곡도 있었구나... 처음 알았는데 의외로 꽤 마음에 드는 편곡이었다. 

 

2018 러시안 컵 파이널 

Music : Dreamcatcher by Rolf Løvland & Nikki Matheson performed by Secret Garden 

초반에 나오는 마임은 러시아판 쎄쎄쎄 인가? 그래도 초반 컴비스핀 전에 들어간 오프닝 안무는 괜찮았다. 이 프리도 인기가 꽤 있었어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볼수 있길 바랬던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부상이... 참 아까웠던 프리다. 첫 점프인 3Lz+3Lo를 제외하고는 모두 후반 가산점을 노리는 전략이었는데 (16-17은 올 후반) 같은 팀 선배인 자기토바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저뒤에 남자코치 너무 무서워;;; 스텝에서 이상한 안무도 가끔 나오기는 한데 표정이 너무 귀엽다ㅎㅎ 역시 끼는 타고나야 해... 스텝이 생각보다 길어서 언제 끝나나 했는데 3Lz+3Lo에서 후반가산점 되기전에 딱 끝나더라 좀 아까웠을까? 점프전에 상체가 숙이는 동작이 좀 생겼는데 보통 저런 동작은 점프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선수들이 하는데 이선수는 그렇게 힘들여서 뛰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체력이 약간씩 떨어졌던게 아닌가 싶다. 자기토바와 비교하기는 아직 많이 아주 많이 모자랄때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비스때부터 유명했던 이름값은 하는 선수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경기. 

 

Competitions for the prizes of the President of the FFKKM 2017 

Music : Dreamcatcher by Rolf Løvland & Nikki Matheson performed by Secret Garden 

이건 첫 시즌때 드림캐쳐. 올후반 가산점으로 기초점이 굉장하다... 첫 럿츠콤비에서 이때 점프뛰는거나 스타일이 뭔가 자기토바와 비슷한 구성으로 가려 했던거 같기는한데 음... 아무튼 어린선수의 패기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어쨌든 이정도 수행력이면 누구라도 구성점을 높게주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후반에 몰아서 점프를 뛰고 있는데도 그다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거나 음악이 굉장히 잔잔하게 계속해서 흘러가는데도 졸리지 않은것도 좋았다. 다시봐도 이 프리는 참 띵작이야... 국제대회에서 못보여준게 너무 아쉬울것 같다. 

 

2018 러시안 컵 2차 

Music :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by Camille Saint-Saëns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와 쿼럿 두방... 첫 쿼럿 콤비에선 실수가 있긴 했지만 볼때마다 진짜... (엣지 문제는 당연히 문제지만) 남자 선수들도 거의 감는 선수가 드문 점프를 여자선수가 감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진짜. 진심으로. 앞의 두점프에서 이미 25점 이상을 가져가니 이건 뭐 이길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 의상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의상은 참 잘 입는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이다. 컨디션이 나빠보이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뭔가 몸이 무거워 보이는 느낌이었다랄까? 전체적으로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이 둔해보이는데 컨시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 이럴때 웃으면서 저런 수행을 보여주는게 진짜 일류인게지... 오히려 초반보다는 후반에 몸이 풀린 모습이다. 안무는 앞의 프리들에 비해서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편곡이 그나마 아주 평범하게 해줘서 버텼다... 말 그대로 버텼어... 

 

2021 러시아 내셔널 

Music : Morning Passages (from The Hours) by Philip Glass , Forgiveness (from The Home of the Dark Butterflies) by Panu Aaltio , Beethoven's Five Secrets by Ludwig van Beethoven & Ryan Tedder performed by The Piano Guys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냉미녀 뚜베를 울린 여자선수. 3번째 내셔널 챔피언을 안겨준 경기. 쿼드 럿츠와 플립 두개를 연달아 성공한다. 키도 상당히 컸고 체변이 온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관리가 상당히 잘되서인지 전체적으로 수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두세시즌 정도 전부터 원래부터 유명하디 유명한 러시아내의 파벌싸움과 기싸움등으로 저 뚜베사단도 힘들수가 있군... 했는데 사람사는곳은 정말 한결같이 다 똑같은거 같다... 보기드문 경기내내 선수못지 않게 안절부절 못하는 뚜베의 모습이 밑에 비친다. 음악도 프로그램 안무도 잘 나와서 그래도 시즌중에 가장 편하게 봤던 경기같다. 마지막 스텝에서 웃는거 보면서 그래 니가 행복하면 됐다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도 이미 얘 팬인갑다... 다닐도 울고 뚜베도 울고 쉐르도 울고 하마터면 나도 울뻔 했잖아!!!! 잘했다 잘했어!! 지금봐도 이상하게 울컥 올라온다... 참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나라이고 선수인데 대단하다. 실시간으로 볼때 진짜 여기저기 난리났었는데... 올림픽 꼭 갔으면 한다. 

 

2020 러시아 내셔널 

Music : Gnossienne No. 1 (from Gnossiennes) by Erik Satie performed by Roland Pöntinen , The Firebird by Igor Stravinsky (choreo. by Daniil Gleikhengauz) 

그리고 마지막은 의상 체인지 쇼! 이것도 내셔널 영상이다. 럿츠 네번에 플립 두번... 그것도 럿츠는 쿼들 럿츠가 두번이라니... 진짜 어마무시무시한 구성이었다. 엣지콜을 제대로 잡았다면 점수가 훨씬 많이 깎였겠고 그게 당연한 거지만 백날 떠들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어쩌라고...이고... 그것보다는 저걸 다 성공시키는 선수의 멘탈이 진짜... 근데 해설자 타라소바여사 맞지? 여전히 본인이 더 흥분을 해... 여사님 혈압 조심 해요...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서까지는 사실 좀 지루하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저 구성으로 트렌지션이나 안무를 빡빡하게 넣어주고 있어서 보기 싫을정도는 아니다. 와 후반 쿼럿은 무슨 트리플 뛰듯이 뛰냐... 아니 트리플로도 저렇게 가볍게 뛰는 선수 별로 없다... 진짜 엣지만 아니면... 카멜뒤에 음악이 바뀌기전 체인지! 이걸 프랑스 여선수가 하면서 몇몇 선수들이 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도 나름 재밌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다. 불새를 힘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들어간건 좀 아쉽긴 했지만 어쨌든 이선수도 이제 시니어 3년차에 들어서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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