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여싱

今井遥 (Haruka IMAI) SP , FS 베스트 경기 모음 (영상 있는것만)

미르라고합니다 2021. 7.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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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08월31일생. 159cm. 

코치 : Rumiko Michigami 안무가 : Pasquale Camerlengo 

공인된 개인 최고점 

쇼트 : 62.72 (2014 Four Continents) 

프리 : 112.68 (2014 Four Continents) 

종합 : 175.40 (2014 Four Continents) 

3A를 제외한 5종 7트리플. 3S+3T , 2A+3T가 주력점프. 럿츠가 롱엣지. 

Japan Championships 2008 

Music : The Barber of Seville by Gioachino Rossini (choreo. by Masahiro Kawagoe & Yukie Sugiura) 

한때 하뉴 유즈루와 사귄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던 하루카 이마이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이선수도 오히려 어릴때(?)보다는 좀더 나이가 들어서 스케이팅이나 여러가지가 오히려 좋아졌....나? 컨시는 원래 나빴고... (한시즌에 쇼트프리 둘중 하나만이라도 잘한경기 한경기 찾기도 힘들었던 선수다...) 영상들이 10년도 넘은 영상들도 있어서 솔직히 화질은 포기해야... 지금과 달리 스파이럴을 했던 시절 막판에 주니어 시절을 보냈던 선수라 여러모로 구성도 다르고 일단 스텝이랑 스파이럴 레벨이;;; 아 근데 이땐 지금이랑 레벨 요소가 많이 다를때이기도 하다... 근데 사실 유연성도 많이 떨어진 편인 선수였기도 하고... 비점프 요소가 그렇게 좋았던 선수라고 말은 죽었다 깨도 못하겠군... 그건 그렇고 음악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하비엘 페르난데스 예전 프리곡이군... 

 

Four Continents Championships 2010 

Music : Fiesta Flamenca by Monty Kelly (choreo. by Masahiro Kawagoe) 

더악 랜딩하고 환하게 웃는게 귀엽다. 시니어 국제시즌 무대 데뷔경기인데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4대륙이다. 되게 프로그램을 1차원적으로 해석했다...는 생각이 좀 들기는 했는데 이런것도 괜찮지 않나...싶은게 요즘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알수없는 해석을 가지고 오는 프로그램들 보다야 차라리 이런게 낫다...싶더라. (딱히 누구라고 지칭하지는 않겠다... 너무 많아서!) 플라멩고풍 음악을 좋아하는 건지 이런류의 쇼트를 굉장히 많이 쓴 선수이다. 잘 어울리기도 했고. 비엘만 자세가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자세인데 일본에 저런 비엘만 자세를 하는 선수들이 꽤 많다... 유연성의 문제인 것인지 비엘만이 비엘만 같지가 않다랄지;;; 

 

NHK Trophy 2012 

Music : Charade by Henry Mancini (choreo. by Yuka Sato) 

의상 참 잘 입는 선수다... 이 의상도 은근히 섹시한 느낌도 주고. 앞쪽 점프들에서 실수가 연달아 나와서 아슬아슬했는데 그래도 후반 룹에 컴비를 붙였다. 전체적으로 뭔가 몸이 딱딱하다는 인상이었는데... 이 시즌에 쇼트를 클린한 경기가 찾아봤는데 없다... 진짜 단 한경기도 없더라;;; 그래도 스텝 마무리쯤에 관객들 앞에서 끼부리는(?) 부분도 있고 신경을 꽤 많이 쓴 쇼트같기는 한데 워낙 경기력이 망해서... 비엘만 자세는 좀 그래도 나아졌네... 안무가를... 다른 안무가를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정말 계속 들었다... 

 

Skate America 2011 

Music : Songs Without Words by Felix Mendelssohn (choreo. by Yuka Sato) 

컨시가 안좋은 선수들의 베스트 영상을 있는거에서 찾으려니 넘나 힘든 것... 거의다 삭제되거나 없어져서 더 힘들다... 피로골절이 있었던 시즌인데 오히려 위의 시즌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점프들에 큰 실수는 없었지만 언더에 롱엣지에... 음 감점이 저렇게나 많았는데도 쇼트 4위를 했다는게 더 놀라운건가... 그리고 이선수 스텝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체 움직임이 너무 어색하다... 숙일때 좀더 숙이고 들어가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데 뭔가 자세가 어정쩡한 인상. 전체적으로 선이 예쁜 선수인데 그걸 살리지 못하는게 좀 아쉽다. 우아한 느낌은 있는데 뻣뻣함이 그 우아함을 뚫고 나와버리는 인상... 음악도 너무 단조로워서 지겨워... 

 

Trophee Eric Bompard 2014 

Music : Malagueña by Ernesto Lecuona (choreo. by Pasquale Camerlengo) 

아 점프 다 잘뛰고!! 마지막에 흥분한건지 스텝에서 넘어졌다;;; 진짜 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가? 진짜 잘 뽑은 쇼트라 생각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컨시의 문제때문에 과연 제대로 된 경기 볼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쨌든 하나는 해낸거다... 그러고보니 비엘만도 빠졌군. 전체적으로 이전 프로그램들보다 안무나 트렌지션을 제대로 꽉꽉 채어온 프로그램이라 더 좋다. 룹뒤에 카멜전에 붙는 안무 좋네. 힘이 있는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선수 나름대로 열심히 탄다. 스텝이랑 음악이 엄청 싱크가 잘 맞네. 포인트 안무라고 할만한 곳은 거의 없지만 소소한 재미를 주는 부분들은 꽤 있었던 프로그램. 

 

Skate America 2015 

Music : Malagueña by Ernesto Lecuona (choreo. by Pasquale Camerlengo) 

사실상 마지막 시즌... 이뒤로 2시즌 더 뛰기는 했는데 전부 자국내 지역대회가 대부분이라 영상도 없다. 요즘은 아사다 마오의 아이스쇼 투어에 함께 다니던데 그정도로 친했는지 몰랐다. 꽤 오랜만에 플립을 가져왔는데... 으음... (생략) 의상이 바꼈는데 둘다 괜찮은 듯? 2A 높이는 거의 없는데 랜딩 참 잘뺐다. 3S+3T도 오랜만에(...) 제대로 랜딩했고. 플립을 룹으로 바꿔 뛰었다면 성공했을까? 플립에서 다리가 굉장히 위험하게 꺾여서 진짜 깜짝 놀랐다. 전체적으로 위의 경기때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PCS가 거의 오르지가 않았다.;;; 플립만 빼곤 전반적인 수행도 괜찮았고 해석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Four Continents Championships 2014 

Music : Songs Without Words by Felix Mendelssohn (choreo. by Igor Bobrin & Natalia Bestemianova) 

아놔... 영상 어쩔거야... 드디어 클린한 쇼트를 보는구나!!! 팔의 움직임이 참 예쁜 선수이다. 뭔가 팔랑팔랑?한 느낌을 잘 살린 듯. 아무래도 팔다리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선이 고운 선수들이 이런 느린곡을 쓰면 유리할수 밖에 없다. 이정도만 유지해줬더라도 일본내에서 그렇게나 욕을 먹지 않았을텐데...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들을 좀더 매끄럽게 이어주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음악 편곡에 비해 완급조절도 좀 아쉽다는 인상... 안무가를 바꿨어야 했다니깐.... 아니 바꾸긴 바꿨지... 거기서 거기였다는게 문제였지... 

 

Japan Championships 2010 

Music : Don Quixote by Ludwig Minkus (choreo. by Igor Bobrin, Masahiro Kawagoe, Miho Kawaume & Natalia Bestemianova) 

올리려다 하나 빠진걸 깨닫고 급하게 추가한다. 어쩐지 돈키호테가 왜 없지 싶었다. 점프 우짤... 3Lo+3T는 이시즌 처음 뛴건가? 그것까진 모르겠는데 이뒤로는 볼수 없었다 한다... 그래도 룹 회전은 좋네. 비엘만 자세도 이때는 괜찮았네... 안되는 날은 뭘해도 안되는 갑다... 점프가 망해도 이렇게까지 망할수가... 2A 앞에 트렌지션 좋았는데 말이지... 그건 그렇고 무슨 같은 부분이 이렇게 무한 반복으로 나오는 거야... 

 

Skate America 2014 

Music : Giselle by Adolphe Adam (choreo. by Phillip Mills) 

이시즌에 무슨 이유인지 코치없이 경기를 한적도 있었는데 스텝을 놓치는 등 꽤 고생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경기할때 생각이 많아보인다. 경기전후면 모르겠지만 경기중에서도 그런 모습이어서 연기가 딱딱해진다. 언더가 있기는 하지만 이게 이 선수의 이때 상황에서의 최선의 경기였다... 랄까? 편곡도 나쁘지 않았고 안무도 신경쓴 부분들이 보이는데 음... 뭐랄까?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다랄까? 그런 인상이었다. 

 

JGP Budapest 2009 

Music : Raymonda by Alexander Glazunov (choreo. by Miho Kawaume) 

후반에 점프 실수가 연달아 나오기 전까진 그래도 이때는 시원시원하게 뛰기는 했구나... 그보다 스텝... 저게 3이 나오는구나... 총총 거리는 스텝인데 완전... 화질도 안좋고 음향상태도 난감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볼수 있는 영상이 있는게 어디냐며.... 이때는 비점프 요소 레벨 잘 챙겼네... 왜 선수생활 후반가서 오히려 그렇게 나빠진거지? 아니면 이때가 후했던 건가? 비점프 요소는 진짜 하나하나 다 뜯어봐야 알겠다 진짜... 

 

Japan Junior Championships 2008 

Music : Finding Neverland by Jan A. P. Kaczmarek (choreo. by Masahiro Kawagoe & Yukie Sugiura) 

오오... 이선수 카멜에서 비엘만 올릴수 있었던 시절이 있긴 있었구나... 쇼트를 워낙 심하게 말아먹는(...) 선수라 그런지 오히려 프리를 잘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니 그냥 둘다...) 그건 그렇고 원래 이런스타일을 좋아하는건지 이선수가 쓰는 곡들 편곡을 정말 한결같이 비슷비슷한 템포들이 많다 마르게니아나 돈키호테가 특이하다 느낄정도로... 그러다 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것도 한결같은 문제가... 

 

Japan Championships 2011 

Music : My Fair Lady by Frederick Loewe (choreo. by Yuka Sato) 

의상 참 잘입는 선수인데 이의상은 솔직히 별로인 듯... 럿츠 이후로 음악 분위기가 갑자기 바껴서 놀랬다.... 재즈풍? 근데 안어울린다... 아니 음악이랑 안무가 너무 따로 노는거 같애;;; 리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무와 구성배치에 도대체 안무가 누구냐 했더니 유카 사토... 하... 할많하않... 그리고 뭔가 음악과 선수 자체가 되게 안어울리는 인상이었다... 마이 페어레이디가 이런 부분밖에 없었나??? 아닐텐데??? 

 

Skate America 2012 

Music : Salzburg Symphony No. 2 , Violin Sonata No. 24 , Serenade No. 13 by Wolfgang Amadeus Mozart (choreo. by Yuka Sato) 

그래도 프리는 롱엣지 판정 받는 럿츠만 제외하고는 그래도 잘할때는 쇼트만큼 심하게 망하지는 않는구나... 이런경기가 한시즌에 한번 나온다는게 문제지만... 솔직히 안무는 거의 전무하다 싶이하지만 곡이랑 상당히 잘 어울리더라. 차라리 모차르트 곡을 한번 더 선곡해보지 싶었을 정도였다. 뭔가 이곡이랑 이선수 이미지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다랄까? 의상도 그렇고 무척 상큼하다랄까? 발랄한 이미지? 같은 느낌이었다. 

Japan Championships 2013 

 

【フィギュアスケート】 今井遥 2013年 全日本選手権FS

【フィギュアスケート】 今井遥 2013年 全日本選手権FS [Sports] ようつべより。2013年全日本フィギュアスケート選手権での演技。曲は「恋人達の夢」です。S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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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Concerto Pour Piano (En La Bémol Majeur) by Saint-Preux (choreo. by Pasquale Camerlengo) 

니코동 영상 어찌 퍼오는지 까먹었다... 필요한 사람은 링크타고가서 보길... 와 악셀 딱 하나에서 실수 외에 클린한 경기 처음 보는거 같...아 14 4대륙 쇼트도 클린했구나... 점프폼이 엄청 이상하기는 한데 이 프로그램은 안무가 마음에 드네 그래도. 특히나 팔 움직임의 부드러움이 살아났다. 진작 이렇게 짜줄것이지... 그건 그렇고 이선수는 왜이리 상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지 볼때마다 의문이다... 허리부상이 있는건가? 싶은데 선수생활 내내 상체 제대로 쓰는 동작을을 본 기억이 별로 없다.;;; 

Skate Canada Autumn Classic 2015 

Music : Concerto Pour Piano (En La Bémol Majeur) by Saint-Preux (choreo. by Pasquale Camerlengo) 

후반 체력이 떨어지면서 세개의 점프를 연달아 실패하기 전까지는 꽤 괜찮게 흘러갔다. 응? 럿츠가 안잡혔는데? 가산점까지 붙어있다... 처음 아닌가? 2A+3T를 두번 넣어왔는데 둘다 최소 언더라 봤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은 확실히 선수랑 잘 어울린다. 두번째 시즌을 써서 그런가 좀더 완숙해진 느낌도 들었고... 이뒤로 쭈욱... 망했지만... 이글을 인아웃으로 길게 가져가는 저부분이 진짜 좋은거 같다.

Skate Canada 2010 

Music : Polov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by Alexander Borodin (choreo. by Igor Bobrin, Masahiro Kawagoe, Miho Kawaume, & Natalia Bestemianova) 

역시 빼먹은 시즌 영상;;; 다시 올린다. 도대체 이선수 안무들은 왜이리 1차원적인게 많은건지... 안무가가 중요하다는건 두말하면 입아프다. 물론 그걸 소화해내는 선수가 제일 중요하다지만 이선수는 정말 안무빨이라는 걸 1도 못받는다... 그렇다고 편곡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나름 강화선수로 오래뛰었는데 코치 없이 경기할때도 있고 연맹에서 진짜 신경 1도 안써주는거 아닌가? 하는 얘길 참 많이 본거 같은데 말이지 실상은 모르겠다. 그나마 이 음악은 음악내에 강약 조절되는 부분이 있어 지루함은 덜할수 있었던 부분들도 안무가 망치고 있다는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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