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라면 공지
개인 사심 100% 그냥 취향에 따라 고른 경기기 때문에 실력이나 성적과 전혀 무관하게 뽑음. 반드시 올클린 경기만 있으란 법 없음. 하지만 수행력을 아~~~예~~~ 안봤다고는 말못함... 순서는내맘대로지 순위대로 아님.너무 많아서 잘라서 올림... 5월달쯤에 한번 수정 더 할거임. 워낙 러시아빠라서 러시아 선수가 대거(!!!) 들어가 있음 주의... 국내 경기 리뷰는 계속 말하지만 종별까지 완전히 끝나고 따로 올릴거임. 너무 길게 올리니 잘려서 10명씩 나눠서 올리는 걸로... (...언제 끝날까?)
Юлия РАДИОНОВА (Julia RADIONOVA)
Championship of the city of Moscow (senior age) 2022
Music : Allegro by René Aubry
럿츠도 플립도 엣지가 으음.... 특히 럿츠는 심한데 안잡히는건 뭐 자국대회니 그러려니 해야하나? 우리나라도 아니라 따지는 것도 참;;; 그냥 엣지에 문제있다...는 정도지 뭐 의상 특이하네. 스피드 좋다. 2A 랜딩 직후 프리레그 들어올리는건 딱히 유행하는건 아닌 듯? 스피드도 좋고 전신을 활용한 굉장히 힘이 많이 드는 안무들이 눈에 띄었는데 체력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내려갈때 팍팍 내려가주는게 특히나 좋더라. 카메라에 가끔 잡히는 웃는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자신감이 뿜뿜 뿜어지던 경기. 와 순간 레이백 하고 끝?인줄 알았는데 이제 후반부 들어가는 거였어... 진짜 프로그램이 엄청 묘하다... 음악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선수가 표현하는게 진짜 어휴... 2009년생이 이런 곡을 이렇게까지 표현할수 있다는게 그냥 놀랍네.
Мария НОВИКОВА (Maria NOVIKOVA)
Memorial to Nikolai Panin-Kolomenkin 2021
Music : All That Jazz by Liza Minnelli
점프를 왜 저리 심하게 숙이고 뛰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런 자세로도 랜딩이 되는것이 더 신기할 지경이다... 초반 안무들을 굉장히 잘짜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전체적으로 팔다리가 긴선수가 아직 자기 몸을 완전히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인상의 느낌을 주었다. 플립 랜딩후 어깨춤을 추면서 싱글벙글 웃는게 참 귀여웠다.ㅋㅋㅋ 안무가 좋기는 한데... 뭔가 움직임이 좀 부자연 스럽다고 해야하나... 몸치...라고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음;;; 뭔가 자동차에 기름칠이 필요할때의 느낌?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다... 선수 본인은 클린해서 신나서 타고 있으니 뭐 그걸로 된것이 아닌가싶기도 하고... 음악 편곡도 신나게 잘해서 듣기도 좋았다.
Екатерина ЦИПУХИНА (Ekaterina TSIPUKHINA)
All-Russian competitions in memory of V.L. Serebrovsky
Music : CONFIDENT EXCITEMENT-14663 by Brian Colin Burrows (PRS)
헛 플싯에서 레벨을 놓쳤다. 플립 엣지가 빠지는데 어텐션 정도가 아니라 롱엣지도 뜰수 있을 정도일때도 있다. 2A랜딩이 안좋았는데 자연스럽게 트위즐을 연결해서 실수가 아닌것처럼 보이기...가 아닌가??? 점프는 이상한데 연결 동작들을 상당히 잘 붙이는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싯 자세가 좀 많이 높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저정도면 레벨이 아니라 거의 캔슬에 가깝지 않나? 삼보식 스케이팅에 가까운 모습이라 순간 삼보소속인가? 했을 정도로 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더라. 약간 경직된듯한 상체만 좀더 신경쓰면 더 나을 듯.
Алёна КРИВОНОСОВА (Alena KRIVONOSOVA)
Championship of the city of Moscow (younger age)
Music : Smooth Criminal by Michael Jackson
럿츠에 q가 떴지만 드디어 클린 쇼트가!!! 와 진짜 안무랑 스타일이 진짜... 말해 뭐해... 여전히 점프들에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그걸 감안하고 봐도 진짜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이 쇼트는. 럿츠와 플립 둘다 엣지가 썩 좋지 않은데 특히 플립은 롱엣지 뜰때도 있다. 그리고 키가 정말 많이 큰거 같은데 생각보다 체변이 빨리 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일단 이선수에게 점프스킬을 바라지 말고 보면 어린 선수가 이곡을 이렇게 소화해 내나?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좀 오버해서 말이다) 컴비스핀 뒤에 붙는 포인트 안무 보소! 개인적으로 이 선수의 이런 쇼트 스타일을 우리나라 선수가 한번 해봤으면 하는데 말이지... 댄스가 되는 선수들이 해야 하는 프로지만 댄스되는 선수가 하면 팬 엄청 양산할거라는걸 보장한다!
Александра ЧАТКИНА (Alexandra CHATKINA)
2nd stage of St. Petersburg Cup 2021
Music : The Windmills Of Your Mind by Nana Mouskouri
의상 색깔 예쁘다. 예전 메드베데바가 썼던 곡 같은데... 플립에서 실수가 있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경기를 보여줬다. 다만 프로그램이 많이 심심하다는 인상이었다. 럿츠뛰러 가는데 계속해서 뒤를 보면서 가더라... 빙판이 좁아보이기는 했지만 음... 그래도 스텝에서 음악의 강렬한 부분을 상당히 잘 커버하더라. 움직임이 작은 몸집에 비해서 강렬함이 느껴진다는 인상이었다랄까? 아니 정확히는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커버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맞는 말인 듯싶다. 그보다는 스핀이 생각보다 그렇게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인상이었다.
Анастасия ЛЕСНИЦКАЯ (Anastasia LESNITSKAYA)
All-Russian competitions in memory of V.N. Golman
Music : Can't Help Falling in Love [DARK VERSION] (feat. brooke) by Tommee Profitt
올린 노비스 선수중에도 이버젼을 쓴 선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치맛단 길이가 양옆이 다른거 같은데 일부러 저런건지는 몰라도 뭐랄까... 마감이 덜 된 천쪼가리 달랑거리는 같아 보여서 별로 디자인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럿츠 엣지는 빠지는데 멀리 날라가네. 러시아에 유행이 도는건지 같은곡 쓴 선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곡은 왜 유행이 돈건지는 모르겠다... 너무 기괴해... 삼보선수라 그쪽 특유(?)의 빡센 프로그램을 기대했는데 역시 모든 선수가 다 좋을수 없다는걸 늘 잊어버리는 나만 발견... 그래도 스핀의 자세가 상당히 어려운 자세들로 변형을 많이했는데 속도나 축이 전혀 빗겨나가지도 느려지지도 않는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Софья ВОРОНЦОВА (Sofia VORONTSOVA)
All-Russian competitions in memory of V.S. Chernomyrdin (Orenburg) 2022
Music : I Put A Spell On You by Annie Lennox
뒤에 크게붙어 있는 사람은 누구지?? 점프 뛰러갈때 뒤돌아는 보는 것만 좀만 줄이면 더 좋을 듯... 뛰기 직전까지 뒤를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심이 좀 많이 낮은 선수라는 인상이었는데 자세가 좀 어정쩡해 보이는 곳이 군데군데 보인다. 와 싯 자세 엄청 낮아 속도도 빠르고. 이곡도 참 많이 쓰였구나... 그리 나쁜 프로그램은 아닌데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클린 경기였는데 생각보다는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는 아니었다. 근데 점수는 60점대... 음... 하긴 요즘은 주니어도 70점 넘는 선수들이 꽤 나오니깐... 스텝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레벨은 2밖에 안떠있는걸 보니 역시 인상적이라고 다 잘나오는건 아니다... 더악 성공하고 웃으면서 가사 따라하는게 귀여웠다 ㅋㅋㅋ
Мария РЕБРОВА (Maria REBROVA)
Moscow Open Championship 2021
Music : Piano Concerto No.23 in A major: II. Adagio by Various Artists
이 의상색을 무슨 색이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이 색상을 참 좋아한다. 헛 럿츠 비거리 참 좋았는데 후속 트토에서 미끄러졌다... 솔직히 언더가 아니라 다운인줄... 바로 이어지는 스텝은 멋있더라. 개인적으로 움직임이 너무 예뻐서 고화질이 아닌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좋았다. 솔직히 SS가 마음에 쏙 들정도로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몸 쓰는 방법이 너무 예쁘더라. 점프들에 폭도 좋았고 다만 링크 커버리지는 좁은것이 확실히 보였다는건 아쉽다. 마지막 감점은 스타트 시간을 놓쳤다는 건가? 러시아어는 모르겠어;;;
Vivien Papp (HUN)
Graz Ice Challenge 2021
Music : Latika's Theme, Jai HO from Slumdog Millionaire soundtrack by A.Rahman
헝가리 선수중에서도 진짜진짜 어린시절부터 본 선수인데 본지 오래되다보니 이제 막 주니어 올라온 선수라는걸 까먹을때가 있다... 넘어지고 언더까지 받기는 했지만 3Lz+3Lo를 시도했더 경기. 키가 무려 143(!!!)cm으로 진~~짜 진~~짜 작은 선수인데 비율이 워낙 좋아서인지 그렇게 작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아니 그보다 바이오에 나오는 키보다는 좀 큰거 같은데... 근데 곡이 원래 이런 스타일이었나? 목소리가 막 섞여서 들리는거 같고 악기? 소리도 섞여서 들리는거 같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독특한 동작들이 많이 있는 안무였는데 상당히 독창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설익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하지만 진짜 보기힘든 유형의 선수라 연결룹 꼭 완성되길 바란다.
Hannah Herrera (USA)
Egna Spring Trophy 2022
Music : I Want You by Marian Hill
올시즌 미국이 드디어 세대교체를 하려고 작정을 한것처럼 진짜 많~~~~은 주니어 여싱들을 여기저기 내보내긴 했는데 결과는... 으음... 딱 한명 살아남았다... 예전이라면 이정도만 해도 오오오오 드디어 미국에도 유망주가!!!라고 할 선수들이지만 일단 미국의 고질적인 컨시의 문제... 그리고 가장 최대 장점이던 스킬적 요소나 스핀의 장점은 죄다 사라졌다... 이것도 과도기적인 시점으로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선수도 올시즌 쏟아져나온 미국 주니어중 한명. 주니어 내셔널 9위를 한 선수이니 그렇게 유망주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초반에 묘하게 비트에 맞춰서 추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럿츠 높이는 좋네. 후속토는 응? 스럽지만... 뭔가 캐스터네츠? 같은 느낌의 악기 소리에 맞춰서 움직이는게 신기하고 재밌더라. 가슴앞에 팔짱끼고 뛴 더악이라던가 나름대로 본인 개성을 살리려고 하는 모습은 재밌었다.
'피겨 스케이팅 시즌별 베스트 > 2021 ~ 2022 시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시니어 (2) (0) | 2022.01.19 |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시니어 (1) (0) | 2022.01.19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9) (0) | 2022.01.11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8) (0) | 2022.01.10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6) (0) | 2022.01.06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5) (0) | 2022.01.04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4) (0) | 2021.12.28 |
2021 ~ 2022 개인적으로 뽑는 기억에 남는 쇼트 주니어 (3) (0) | 2021.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