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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60

칼바니아 이야기

처음 봤을 때는 영 내 취향이 아니어서 오랫동안 봉인(?) 해뒀던 만화인데 지금 다시 보니 재밌다. 그림체가 단순해 보이는데 은근 섬세한 데다 내가 좋아하는 드레스가 자주 나와서 좋아주인공이 두 명이라는 느낌의 만화인데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아니라서 더 재밌음. 역시 이런 궁중물?이나 영애물 혹은 귀족물 같은 만화 보는 이유는 의상 때문 이라니깐!!!!약간 어른들을 위한 동화? 느낌... 19금 딱지까지는 아닌데 약간 19금 비스무리한 식의 개그가 있다.

죽어서 되돌아간 마법 학교생활을 옛 연인과 프롤로그 부터

장르가 정말 여러가지가 짬뽕된 만환데... 개그스럽다가 갑자기 진지해졌다가 또 갑자기 러브러브 해졌다가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다 주인공 남녀 둘다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 근데!!!! 얘 때문에 버티고 보는 중 ㅠㅠㅠㅠ 미겔 행복해 지자 ㅠㅠㅠㅠ (근데 알고보니 얘가 악의 축?) 막 이러고 ㅠㅠㅠㅠ

본능의 질주 시즌 7 안나오나?

엄청나게 재밌게 보는 넷플릭스 F1 다큐인데 진짜 재밌다. 솔직히 F1은 옛날에 사이버포뮬러 외에는 아는 거 하나 없고 지금도 잘 모르는데 저 다큐가 재밌어서 따로 관련된거 찾아볼 정도로 빠졌다. 재밌다고!!! 근데 사실 경기 자체는 너무 길다고 해야 하나? 편집본으로 보는 거랑 전혀 달라서... 그래도 재밌는데 시즌 7 나와라 ㅠ

스토리/잡담 2025.01.10

나는

정치이야기나 갈라 치기 이런 게 보기 싫어서 트위터를 안 하고 (관심도 없음) 사용하는 게 불편해서 인스타도 안 하고 (관심은 있음. 내 관심사에 한해서만) 네이버는 몇 년간 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학을 떼서 할 생각이 별로 없고 (귀찮다) 연예인이니 정치인이니 셀럽이니 이런 유의 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역시 무관심) 그 외 어떤 커뮤니티나 사이트 등도 들어가거나 알지도 못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 원래  싫어함) 아마 유튜브 정도만 영상 찾아볼 때 보는 정도 이외엔 게임도 안 하는 (좋아하지도 않고 할 줄도 모름) 오로지 내 좋아하는 것과 내 관심사에만 열중하는 인간이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

스토리/잡담 2025.01.09

악역영애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악역 영애물 전성시대라 할 정도로 몇 년 동안 엄청난 양들이 쏟아지는데 개인적으로 불만들이 많다고들 하지만 난 이것도 한때이고 언젠간 또 사라질 상황이라 봐서 나올 때 즐기는 쪽이다. 그중 요즘 보고 있는 만화인데 이 언니 너무 멋져!!! 원작 소설이 엄청나게 짧아서 만화로 나와도 완결이 정말 짧게 날거 같다는 게 유일하게 아쉽네...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의 캐릭터인데 말이지... 다음 편 빨리 나와라 ㅠㅠ

음... 매일 글 하나씩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역시...

매일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맨날 일기 쓴다는 게 역시 쉽지는 않다... 굳이 하나라도 말하자면 코감기가 제대로 걸린 지 이제 이틀차... 콧물이 흐를 정도는 아닌데 코 풀지 않으면 답답한 정도... 거기다 툭하면 막혀서 코 푸는 것도 머리가 아프고 죽겠네... 원래 열은 전혀 나지 않는 체질이라 (가족이 모두 그렇다) 이쪽으로는 상관이 없는데 몸이 무겁다...

스토리/일기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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