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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59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金田一少年しょうねんの事件簿) SP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学園七不思議殺人事件) (1)

무려 95년도 드라마... 그야말로 전설의 시작...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김전일 드라마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 시리즈다. 나에게 도모토 츠요시라는 배우? 가수?를 처음 알게해 준 드라마... 으엉 지금 봐도 최고야 ㅠ

2004~2009년까지 방영했던 드라마 미스 마플 방영 시리즈 (총 6시즌 23개 에피소드)

시즌 1서재에 나타난 시신 (The Body In The Library) (2004.12.12)목사관의 살인 (The Murder At The Vicarage) (2004.12.19)패딩턴발 4시 50분 (4.50 From Paddington) (2004.12.26)예고 살인 (A Murder Is Announced) (2005.01.02) 시즌 2잠자는 살인 (Sleeping Murder) (2006.02.05)움직이는 손가락 (The Moving Finger) (2006.02.12)엄지손가락의 아픔 (By The Pricking of My Thumbs) (2006.02.19)헤이즐무어 살인사건 (The Sittaford Mystery) (2006.04.30)시즌 3버트램 호텔 (At Bertram's..

이제 만화책 소개는 잠시 스톱...

내가... 사실 끈기가 정말 없는 사람이다... 취미가 다양한것도 사실 하나만 진득하게 좋아하거나 빠지는 경우가 잘 없어서 잠깐 딥하게 빠졌다 싶다가 질리면 바로 돌아서 버리는 유형이라;;; 그러다 다시 어쩌다 빠져들고 이러는게 대부분... 만화도 사실 보다말다보다말다 하는게 대부분이라 한 작품을 진득히 소개할 정도로 보는 작품이 거의 없다(...) 티스토리에 올린 작품은 그나마 좀 봤다....싶은거긴 한데 보다말다 한 작품이 더 많아서 사실 내용이 기억 거의 안나는게 대부분이라는걸 깨달았... (거기다 일단 내취향이 아닌 작품도 많아서;;;) 그럼 이제 뭘할까...나? 하고 고민하다 원래 좋아하던 미드나 영드 중드 쪽을 좀 파볼 생각...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난 전문 리뷰어도 아..

스토리/잡담 2025.02.25

무난하다 무난하긴 한데... 언제 다음권 내냐고????? - 반지가 선택한 혼약자 (指輪の選んだ婚約者)

국내 발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중간에 잠깐 킵 해놓고만 있었는데... 아직도 속도가 느린 작품... 심지어 종이책도 아니고 e북으로만 출시되었다. 심지어 원작 소설은 발매도 안 됐어... 정발만 해놓고 인기작 아니면 어마무시하게 느리게 내놓는 작품들이 점점 더 늘어간다. 이럴 거면 정발 왜 한 거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중 한명이 나... -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 26-1

우리나라에선 묘하게 인기가 없는 작품 같지만... 그래도 난 열심히 보고는 있다... 코믹스 연재 속도가 끝장나게 느려서 그렇지... (아 당연하게도 이것도 원작은 소설이다 웹 연재판은 아래 링크...) 소설은 미발매라서 더 인기가 없는건가... 웹 소설판은 아마 완결이 난걸로 안다...   원작 웹 소설 연재처 https://ncode.syosetu.com/n7006cm/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異世界転移 年の差 竜 召喚 溺愛 白猫 復讐? 精霊 もふもふ 恋愛ncode.syosetu.com

복슬복슬 2탄? - 쌍둥이 언니가 신녀로 거둬지고, 나는 버림받았지만 아마도 내가 신녀다 (双子の姉が神子として引き取られて、私は捨てられたけど多分私が神子である。)

코믹스는 우리나라에 아직 정발이 안됐는데 소설은 3권 (현지에선 5권)까지 발매가 된 작품이다. 내가 코믹스만 보고 원작 소설을 아직 못봐서 모르겠는데 복슬복슬 (너무 길어!!!!) 2탄 같은 느낌;;; 다만 내용적으로는 이게 약간 더 어두운 내용이 있...아니 비슷한가? 그렇습니다아.... (애초에 복슬복슬은 더이상 내 취향이 아냐...)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 - 의붓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긴 낙오 영애는 천재 마술사에게 익애 받는다 (義妹に婚約者を奪われた落ちこぼれ令嬢は、天才魔術師に溺愛される-)

초반부 진행이 너무 빨라;;; 보통 한권에 걸쳐 나올 이야기를 앞부분에 몰아서 후다닥 넘겨 버리는 느낌;;; 아래에 원작 소설 연재 링크처 올려놨다...   소설 연재처 https://ncode.syosetu.com/n5896ha/  【コミカライズ&書籍化】【Web版】婚約破棄され家を追われた少女の手を取り、天才魔術師は身分差 ヒストリカル 婚約破棄 魔法 天才魔術師 隠された能力 溺愛 ざまぁ ハッピーエンド がうがうコン1ncode.syosetu.com

괜찮음 - 이름뿐인 왕비가 되었기에, 몰래 일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토끼가 있으니 혼자 자는 것도 외롭지 않아요!~ (お飾り王妃になったので、こっそり働きに出ることにしました ~うさぎがいるので独り寝も寂しくありません!~)

일단 귀엽다. 캐릭터도 귀엽고 토끼도 귀엽다. 하지만 귀엽기만 한건 아니다 내용이 있긴 있다. 흔해서 문제지... 그래도 볼만하다. 귀여우니깐! 우리나라엔 4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속도가 꽤 느리다... (현지에서 31화까지 연재중)

짧다! 강렬하다! 재미는 ??? - 공작 영애 티아레시아의 복수~악마의 힘 빌리겠습니다~ (公爵令嬢ティアレシアの復讐~悪魔の力、お借りします~)

그렇게 재밌다고는 못하겠지만 짧고 전개가 빠르다 3권 완결이던가? 순식간에 후루루룩 넘기면서 보게 되는 만화. 악마가 흑집사에 세바스찬? 맞나? 그 캐릭터를 좀 닮은 인상인데 말이지... 그 만화를 안 본 지 너무 오래돼서 내용도 기억 안 난다;;;

일본식 정서의 정석적인 판타지 - 송혼의 소녀와 장례여행 (送魂の少女と葬礼の旅)

재밌는데 일본 정서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만화다. 그게 뭐냐고 묻는다면 설명을 못하겠다는게 문제;;; 일단 보면 안다. 개인적으로 일본식 정서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나쁘지 않게 보는 중... 꽤 난이도가 높은 만화다.

발행 되는게 신기한 만화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한국과 일본 양측에서 모두 출판사가 망하는 정말 보기드문 일을 겪은 만화이다. (처음 발행됐을 당시 국내 제목은 "드래곤 키드") 연재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중단 시기도 길~~~어서 이런 만화가 있었다는걸 처음 본 지 10년이 넘어서 기억하는 사람도 허다했던 만화... 참고로 4부 연재중인데 연재 속도가 여전히 엄청나게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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