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보다말다 하는 작품인데 진행이 꽤 빠르군...

큰거 맞지? 띄엄띄엄 보다보니 기억도 잘 안나네;;; 음... 이 만화 그냥 하차할까... 영 취향이 아니란 말이지;;; 한계치 임박...

우리나라엔 아직 미발매 작으로 안다... 뭔지 모르게 익숙한 전개... 뭐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착각이 드는데... 꽤 잔인하긴 한데 기생수 (일본판 원작 만화 (애니X , 영화 X , 한국 드라마 X) 정도는 볼 수 있으면 뭐...

아니 캐릭터마다 작화 차이가 이렇게나 심할 수 있나??? 싶은 만화는 또 오랜만이네;;; 원작은 소설 (코믹스와 소설 모두 정발 됨) 비슷한 류의 내용의 만화들이 차고 넘쳐서 아직 어떤 매력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뭐 8살 차이정도야 요즘 흔해졌다지만... 음... 미성년... 인 거지? 아아아아 시대물과 현실에 대한 괴리가아아아... 아니 이 시대에는 이런 게 흔하디 흔하다고 넘어가야 아아아아 이런 거 못 넘어가면 만화 못본다고오오오...(어차피 전 연령 대상 만화...) 아니 최소한 고등학생 정도로만으로도 나이를 올려달라고오오오오....

옆동네 사신은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았는데 이 사신은 언제 결혼하냐... 그리고 뒤에 아이짱 맞음 ㅋㅋㅋㅋㅋ

달달함을 가장한 고구마 전개가 정말 너무나도 길게도 이어진다 이제 그만 사귀라고!!!! 를 보면서 수억 번을 외치게 만드는 만화... 하지만 달달함에 취해서 버리질 못해... 그렇다 해도 너무 길어!

설정도 흥미롭고 내용도 재밌고... 뭔가 너무 많이 담아내려 해서 내용이 제대로 마무리된 느낌이라기보다는 급하게 끝내는 거 같긴 하지만 이런 고전적인 순정만화가 주는 재미가 분명 있다. 최근 내고 있는 다른 작품은 솔직히 이거의 반도 못 미침...

재밌다! 짧다! 코로나 시국이라 가능했던 그 시절 설정인데 잘 사용되지 않는 소재를 이런 식으로 표현해 내는 기발한 발상이 좋았다.

새벽의 연화 작가의 꽤 유명한 작품... 사실 난 이작가를 몽환 스파이럴로 먼저 알았는데 엄청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끝난 비운의 만화였는데 이건 우째우째 완결했다. 재밌음. 고구마 심하게 먹어야 하는건 이미 이때부터 작가 특....

37세 시리즈 끝나고 7년후 이야기. 미유키랑 전일이 아들인데 귀엽네 ㅋㅋㅋㅋ 눈치가 아주 빠삭~한 애기다. 둘의 귀여운 점만 닮은 외모 ㅋㅋㅋ 아 참고로 1화는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원작 소설은 정작 미발매이면서 코믹스만 발매한 작품... 우리나라 대부분의 원작 소설들이 이런 상태다. (난 원작을 보고 싶다고...) 일본에서는 7권까지 발매. 아래 링크는 코믹스판 (일본) 연재하고 있는 곳 링크다. (당연하지만 1화 이후로는 돈내고 봐야한다) https://www.manga-up.com/titles/961

그.. 복슬복슬 하위 버전 느낌이란 말이지... 아 근데 이거 원작은  소설이다. 우리나라엔 미발매...

와 진짜 최악이다 여친 있는 남자집에 억지로 얹혀살게 하지 않나 이 둘이 되려면 잘 사귀고 있는 여친과 어쨌든 헤어져야 한다는 소린데 진심으로 욕이 나온다... 최악 진짜

강제소환 했을 때는 그렇게나 싫었던 막내왕자... 심장에 점점 해로워지고 있어... 우리나라에선 작년 초를 기점으로 더이상 발매가 안되고 있는데 일본에선 아직 건재하다.

전작 주인공들... 신작은 딸이 주인공이다. 근데 전작이랑 키만 컸지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군;;;

추천을 받아서 보고는 있는데... 사실 내용 이해가 잘 안돼서 어쩔까... 하는 중...

우리나라에 "악마의 묵시록" 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미유키" 작품이다. 아 참고로 최근작품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작품으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선 정발되지는 않았다. 진입장벽이 꽤 높은 편...

아직 국내 미발매 작... 솔직히 작화 퀄리티가 썩 좋지는 않다...

이런 사장 무섭다... 내가 좋고 안좋고는 둘째치고 요즘은 이런 사람이면 스토커로 신고 당한다. 아 사장이니 그것도 못하나? 젠장...

제목에 쓴 그대로의 만화다. 딱히 설명할 것도 없음... 보고는 있는데 중도 하차할 거 같다...

아마 애니 2기는 여기까지 분량일 듯하다... (참고로 소설로 15권 국내 정발로 14권까지 나왔지...) 근데 난 이거 애니 안 보고 있음;;;

사실 난 이게 아직도 재밌는지 모르겠다....

치명적인 독 (눈물)을 가진 여자와 결혼한 죽지 못하는 남자... 둘의 사랑 이야기인데 달달한 내용만은 아니다. 꽤 내용 전개가 거칠다. 음... 뭔가 생각나는 만화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기억이 안나네;;; 내용이 꽤나 어렵다... 취향인 듯 아닌 듯...

음... 갈수록 이것도 내 취향은 아니군... 강한 여주 스타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강한 여주가 아니라... 남자들이 그냥 찌질하게만 나와... 난 찌질한 남자 스타일 싫어해... (물론 아주 재밌다면 찌질한 남주라도 보겠지만...)

아니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성(?)의 마녀물이라 설정이 꽤나 흥미로웠다.

가슴이 따땃해진다는 흔한 동화 같은 판타지류 만화... 이런 만화들이 다 그렇듯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이상은 없다. 다만 이런 만화 특유의 캐릭터나 이야기성보다는 배경이 진짜 잘 그린 만화다.

이게 원작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왜 이렇게 끝나지???라는 의문만 가득...

5살짜리 학대받다 소환된 성녀와 이름뿐인 부부? 였던 두 사람의 이야기인데... 뭐랄까... 어두운 면도 있고 귀여운 면도 있고... 이것저것 잡탕으로 다 넣어버려서 솔직히 내용이 집중이 안된다. 게임도 아니고 뭔 스킬 타령을... (게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