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western Sectional Championships 2016 (저화질) Music : Nuages en montagne by Pierre Porte 감점 요소가 정말 많았는데 구성점을 엄청나게 잘 받으면서 15-16 미국 주니어 챔피언이 되었다. 근데 이름이 비비안 리네? 완급 조절도 잘하고 점프 높이도 좋은데 문제는 역시 랜딩... 플립 엣지도 문제가 있어서 이래저래 감점 요소들이 많기도 하고 크기도 하다. 카메라 지나가면서 웃는 얼굴이 참 매력 있는 선수였다. 주니어 그랑프리 때는 타노를 넣어서 점프를 뛰었던 기억이 있는데 싹 빼서 오히려 훨씬 나아 보인다. 어쨌든 피겨는 높이뛰기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랜딩 플로가 좀 더 나와 줘야 하는데...라는 생각은 좀 들었다. 탄력이 진짜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