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총 3시즌 39부작. 중세 영국의 영웅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일생을 그린 전기드라마

백악관 일상을 다룬 드라마

전직 CIA의 분석가였던 대학 교수 엘리자베스 맥코드가 대통령의 제안을 받고 국무장관이 되어 국무부에 입성하여 정치, 외교 등 다방면에 걸친 난제들을 해결하며 가정과 일, 양쪽에서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스토리.

총 10시즌 236부작. 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의 아파트와 까페 센트럴 퍼크를 중심으로 2-30대의 세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의 우정과 사랑, 삶을 그린 드라마. 지금까지도 미드 입문자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총 7시즌 65부.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미국의 부통령 셀리나 마이어와 그녀의 보좌진이 겪는 해프닝. 정치 풍자 드라마.

총 7시즌 146부작. 한 여성이 동거하던 자신의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집을 나와 세 명의 남자가 살고 있는 LA의 한 아파트에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총 4시즌 38부작. 튜더 왕조의 헨리 8세의 일대기를 다룬 캐나다, 아일랜드 합작 드라마. 수위도 상당히 높고 진행도 빨라서 팬층도 상당히 두터운 드라마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고증도 상당히 잘되어 있고 여러방면으로다가 눈이 즐거운 드라마.

총 4시즌 106부작. 셀레나 고메즈의 첫 연기 데뷔작.

총 8시즌 170부작. DC 코믹스의 히어로 그린 애로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CW버스의 첫 드라마. 원작이랑 너무 달라서 문제작이라고 하는데 일단 내가 원작을 잘 모른다(...) 나같은 사람이 볼때는 재미난 킬링 타임용.

2014년 겨울 로시야 1에서 방영한 러시아의 사극 드라마. 독일 소공국의 공녀인 조피 프레데리케가 러시아 제국의 차르 예카테리나 대제로 등극하는 과정을 다룬다. 총 4시즌 56부작. 사극이나 고증따위는 기대하지 말고 예쁜 사람들과 화려한 의상들에만 눈이 간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뱀파이어 형제와 고등학생 인간 소녀의 슬프고도 위험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 총 8시즌 94부작이다. 트와일라잇보다 이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 먼저 나왔다. 뱀파이어만이 아니라 꽤 여러종족도 나오고 호러틱함과 연애물이 적당하게 섞여서 재밌게 볼만하다.

총 5시즈 64부작의 SF판타지 , 코미디 , 액션 드라마이다. 초자연적인 신비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웨어하우스 13'번 창고, 비밀 경호국의 피토와 마이카 이 두 요원이 세상을 위험에 빠트리는 유물들을 찾아 이 창고에 봉인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DC 코믹스가 원작으로, 프레젠스의 차남인 루시퍼 모닝스타를 주인공인 드라마이다. 총 6시즌에 91부작 (+특별편 2편)으로 종영됐다. 판타지 + 로맨스 + 수사물 혼합인데 남자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야... 엉엉...

배트맨 시리즈의 배경인 고담 시를 배경으로, 토머스 웨인과 마사 웨인이 사망한 직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신참 형사 제임스 고든으로 배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의 과거 및 고든 주변인들의 이야기이다. 총 5시즌에 100부작 드라마. 배트맨 시리즈의 메인 빌런들이 대부분 등장하기 때문에 꽤 재미나게 본 드라마 이다. 주인공이 배트맨이 아니지만 나오긴 한다. 아니 다 떠나서 영화보다 재밌다고 솔직히!

영국 ITV에서 방영했던 시대극 드라마. 대영제국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 초창기 시절을 배경으로 소녀 빅토리아가 여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주 내용. 총 3시즌 24부작이다. 제나 콜먼이 주인공 빅토리아 역을 맡았고 톰 휴스가 앨버트 공을 맡았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ㅠㅠㅠㅠ 정주행을 도대체 몇번을 하게 만드노 ㅠㅠ 여전히 룰 숙지를 정확히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지만... 이번주 이거다!

캐나다와 아일랜드가 합작해서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 총 6시즌 89부작이다. 워낙 수위 쎈 드라마들이 많다보니 이정도는 뭐...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일대기 같은 드라마로 수준일지 몰라도 노출도나 폭력성이 낮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드라마 튜더스를 본 사람들은 익숙한 인물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결국 정주행 완료한 자신을 볼수 있는 드라마...

영국과 미국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스코틀랜드 배경의 로맨스, 판타지, 정치 시대극 TV 드라마. 7시즌까지 나왔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방영중인 드라마이다. 소설 원작에 의상이나 영상미가 정말 멋있고 시대물 특유의 그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드라마. 원작 소설도 보고싶다아...

시즌 3로 끝난 영국-미국 합작 호러 드라마이다. 저 포스터는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듯;;; 수위가 굉장히 쎈 드라마니 미성년자 관람금지... 후속편도 있긴한데 한시즌 만에 종료됐다. 재밌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젊은 시절을 배경으로 한 역사판타지 드라마인데 꽤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 3로 캔슬... 팬층도 꽤 두터웠던 드라마였는데 참 아쉬운 드라마...

프랑스의 만화 《설국열차》와 이것을 원작으로 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시즌 4까지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영화도 안봐서 드라마도 아직 볼 마음이 안들고 있다...

코믹스 원작의 범죄, 호러, 코미디 드라마. 시즌 5 (총 71부작) 로 완결났다. 주인공은 뉴질랜드 태생의 배우인 로즈 매카이버(Rose McIver). 이 뒤로는 딱히 이렇다할 작품 활동 하는건 못본 듯 하다. 개그와 호러가 섞인 미국식 코미디 물인데 수사물로서나 판타지류로 기대하고 보면 안되고 그냥 킬링용 드라마로 보면 딱 맞다.

로마 제국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고대 로마 제국의 유명한 황제였던 콤모두스(1부)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2부) , 가이우스 (3부)에 관한 이야기인데 솔직히 역사 왜곡 논란도 많았고 전문적인 다큐를 바라고 보면 안되는 다큐아닌 다큐? 느낌이랄까... 그다지 추천할 만한 다큐는 아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여 BBC One에서 3부작 미니 시리즈 드라마.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더불어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설. 편당 50분 전후로 뭔가 영화 한편을 3개로 나눈 느낌의 드라마인데 원작과 꽤 다른점이 많아서 비교하는 맛도 있고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작품이다.

젊은 신인 남녀 배우가 3개월간 로맨스 드라마를 찍으면서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콘셉트 프로그램인데... 으음... 내가 사실 연애 프로그램 자체를 안보는 사람이라 우리나라 연애 프로그램은 어떤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냥... 예능이다. 일본식... 미국 연예 프로그램과는 결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미국식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이게 뭐냐 도대체???? 스러울지도... 아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찍었다. 아 하지만 배우들 보는 재미는 또 있어서 그걸로 봤다.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말자)

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희망하는 30여명의 남녀가 참가한다. 그러나, 10일 동안 남자와 여자는 데이트 기간 동안 서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을 보지 못한다. 데이트는 "포드"라는 단독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누군가 청혼을 하여 상대방이 수락한다면, 처음으로 서로를 볼 수 있게 된다미국에 시즌 8까지 진행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같은건데 우리나라랑 다른 점이라면 서로 얼굴을 모른채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여러나라에서 리메이크가 된 작품인데 브라질이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즌이 나왔다. 꽤 내용이 흥미롭다. 확실히 우리나라랑 미국은 달라... 일단 난 한국 연예 프로그램을 일체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강제로 듣는 정도...)

1970년대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인데... 반가운 얼굴들...이라기 보단 너무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배우 돌려쓰기...) 솔직히 재밌는지 아직 모르겠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 보고 있는 시리즈이다. 끝난지 이미 한참 됐고 새로운 시즌도 시작한 드라마인데 으엉 다시봐도 재밌어 ㅠㅠ 밥 먹기 전에 봐야 하지만 ㅋㅋㅋ

원작하고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봐도 명작인 스페셜 에피소드다.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