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08일생. 156cm. 모스크바.
코치 : Sergey Davydov , Alexandra Kravtsova 안무가 : Victoria Bondarenko
4T포함 3A를 제외한 5종 6~7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이 가~끔~뜨는 편. 회전부족이 자주 나옴. 4T+2T , 3Lz+3T , 3F+3T , 2A+3T , 2A+1Eu+3S등이 가능함.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7
Music : Валенки by Группа Белый День
음... 러시아어 몰라... 시합때 늘 화려한 스타일의 선수라 한번보면 왠만해선 잊혀지기 힘든... 베레스톱스카야다... 너무 길어서 보통 베레라고 부르거나 베레스톱이라 부르거나 하는데 그냥 베레라고... 이 아가씨도 CSKA 모스크바 소속인데 실력은 으음... 컨시가 워낙 안좋아서... 의상이나 음악 스타일이 뭔가 러시아 전통 민요곡? 느낌도 있고 한데 잘 모르겠다... 와 마지막 더악 저 높이에서 비거리가 멀리뛰기 수준에 가깝게 나온다... 진입 스피드도 거의 없었는데... 표정연기 부자 답게 시작부터 방긋방긋 웃으면서 하는게 귀엽다. CSKA쪽에도 괜찮은 안무가가 있는지 노비스쪽에는 그래도 안무 괜찮은 선수들이 꽤 되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건지... 레이백 속도보소... 비엘만은 아쉽지만... 근데 저정도로 화려한 의상이나 장신구 많은 의상은 돈도 장난 아니게 들텐데.... 이선수는 이 의상만 화려한게 아니라;;;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8
Music : Валенки by Группа Белый День
두번째 시즌. 시작전에 무척이나 긴장한 표정이었는데 시작하니 싹 달라진다. 오프닝 안무 진짜 좋다 특히 3Lo 뛰러 가기전에 짠 하면서 온몸 쫙 펴는 동작 이거 좋아! 진짜 레이백 스핀축이 어떻게 저렇게 단 1의 흔들림 없이 한자리에서 저렇게 빨리 돌수 있는지 궁금하다. 러시아의 앞서 스핀 좋다는 선수들도 축 약간씩 흔들리거나 이동하는 선수들도 있었는데 말이지... 이 선수는 그냥 한자리 콱 박혀서는 전혀 흔들림도 축이동도 없다. 스텝 안무도 안무는 노비스 답게 귀욤귀욤한데 계속 표정 연기를 해주니 보는 재미가 더 있었다. 근데 입은 그만 벌려도 될거 같은데... 앞에 더악 넣는거 턴이 바꼈군. 아니 근데 코치가 어디갔길래 애가 혼자 K&S존 들어갈때까지 안보여;;;
S. Volkov Memorial 2018
Music : Charms by Abel Korzeniowski
이시즌에 꽤 많은 대회를 나갔는데 프로토콜이 안보인다... 찾아보면 못찾지는 않겠지만 뭔가 좀 귀찮아서;;; 등을 엄청 팠네...싶겠지만 살색천 덧댄거다. (저렇게 파면 규정이 안바꼈다면 의상 감점을 받는다 아마...) 럿츠와 플립에서 각각 언더가 떴는데 이선수가 언더가 꽤 자주뜨는 편이라... 러시아내의 대회인데도 뜰 정도면 국제대회에선 다운도 될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플립을 거의 턱으로 넘어지다 싶이해서 깜짝 놀랐다;;; 음악은 웅장한데 뭔가 안무는 너무 평범해서 심하게 어울리지가 않고 스텝에서 좀 종종거리는게 눈에 들어와서 이런 프로그램과는 안맞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점프 스케일이 사실 작아도 너무 작아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말이지... 근데 음악을 나중에 덧입힌건가? 영상이랑 뭔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은 들더라.
2020 러시안 컵 2차
Music : The Nutcracker : Sugar Plum Fairy by Pyotr Ilyich Tchaikovsky
분명 호두까기 인형의 사탕(설탕)요정의 춤인데 편곡이 엄청 특이하다... 와 의상 진짜 너무 예뻐;;; 머리에 왕관까지... 얘를 공주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겠다 진짜... 난 너무 속물이라 그런지 저정도면 도대체 돈이... 이생각이 먼저 들지만;;; 카멜 타이밍이 살짝 안맞으면서 축이랑 회전이 좀 흔들렸다. 안무도 표정도 사랑스럽고... 회색빛 의상에 맞는 굉장히 어두운 편곡이었는데 선수가 너무 사랑스러워... 아... 제발 점프 스케일만 컸으면 좋겠다 진짜 그것만 제외하고는 전부 마음에 드는데 말이지... 그거 하나가 너무 커서 사실 내취향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 선수다... 마지막 컴비스핀할때 음악이 살짝? 진짜 1초도 안되게 멈추는 것 같은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스핀까지 멈췄다 움직이면 좀 웃겼겠다... 와 컴비 스핀 자세 좀 보소... 그건 그렇고 이 스케일로 쿼드를 뛴다는게 참 아직도 놀랍다...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20
Music : Charms by Abel Korzeniowski
싯스핀 자세가 좀 높지 않나 싶었는데 빨간불만 들어오고 인정을 받았다. 첫 시즌보다는 좀 나아졌다랄지... 음악이 제대로(?) 싱크가 맞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괜찮은 프로그램으로 바뀌긴 했는데 좀 어울리지는 않는 듯? 이런 서정적인 곡에도 저렇게 웃고있으니 좀 무섭다.;;; 스텝에서 상체의 움직임이 상당히 다양해서 좋다. 역동성도 상당히 잘 느껴지고 힘이 좀 많이 들어가보이는 동작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정도는 생각될 정도. 뻣뻣하게 보이는 동작들만 정돈하면 훨씬 보기 좋을 듯.
Championship of Russia (junior) 2017
Music : Swan Lake, Op. 20, Act III: No. 18, Scene by Anatoly Lyubimov, Evgeny Svetlanov, USSR State Symphony Orchestra , Swan Lake, Op. 20: II. Andante; Allegro; Molto piu mosso by Michael Tilson Thomas, London Symphony Orchestra
점프는 여전히 답답하긴 한데 의상 진짜 화려하구나... 저 은박같은거 떨어지면 감점인가? 사실 의상이 좀 무섭다... 악셀이 저렇게 낮은데 어떻게 저 비거리가 나오는지 몇번을 말해도 신기한건 신기하다... 보통 저렇게 낮게 악셀 뛰는 유형이 예전의 리프니스카야나 라디오노바 등이 있는데 그선수들은 비거리도 안나왔단 말이지... 근데 이선수는 높이는 안나오는데 점프들의 비거리는 나온다. 그래서인지 예전의 키이라 코르피 생각도 나고 (코르피의 3+3도 높이는 그렇게 좋지 않을때가 많았다) 키가 크게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뭐 키커서도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수들의 경우도 꽤 있는터라 무조건 키크면 망한다는 소리는 하고싶지 않고 일단 두고봐야 한다는게 맞는거 같다. 4T도 시도하고 있는데 뭐...
Moscow Championship (junior) 2018
Music : Любовь – волшебная страна (из к/ф "Жестокий романс") by Различные исполнители
첫 3+3에서 넘어진게 아쉽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 곡이라 대충 분위기? 느낌으로 이런곡이겠거니 그냥 혼자 상상?같은걸 하게 되는데 뭔가 약간은 성인 여성?의 느낌의 곡이랄까 보컬의 느낌이라 그런지 선수랑 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선수에 비해서 곡이 너무 어른스러운? 느낌이었다랄까... 주니어 그룹으로 넘어가고 나서 컨시가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렇게 마냥 좋기만한 선수는 아니어서 사실 점프에 언더나 쿼터판정이 나올때도 있다. 뭐 물로 진짜로 컨시 안좋다고 대놓고 말할 앞으로의 선수들에 비해서는 매우매우매우매우*10000000.... 나은 편이지만... 브라보 소리가 나왔는데...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잘 표현했나보다... 난 이곡을 몰라서 모르겠다;;; (취향 아닌 선수에게는 평가가 굉장히 박한편인 나란인간...)
S. Volkov Memorial 2018
Music : Fantasia In Re Minore I Pulcini Musicali, Le Dolci Note & Le Note Colorate
이시즌에 처음 4T를 랜딩했는 경기가 있는데 프로토콜이... 으음... 아무튼 처음에 나온게 새소리인건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 처음 시작이 내가 아는 것과 너무 달라서 그곡이 맞나 순간 착가했다... 다른곡이랑 섞은건가? 근데 저 짹짹?인지 효과음같은게 너무 거슬려;;; 편곡자 누구냐?? 뒤에 있는건 코치진들 같은데 다른팀 선수인데도 진짜 매의 눈으로 보고 있어서 왠만한 선수들은 진짜 엄청 주눅들거 같다;;; 근데 이 선수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연기를 하니 멘탈 하나는 진짜 강한거 같기도... 여전히 점프들은 마음에 안들지만 아 그리고 이거 음악 편집을 후보정?같이 한거 같다. 다른 영상을 보면 전혀 다르게 편곡되어 있다.;;; 뭐지? 저작권 걸린건가? 보컬이 따로 들어가지 않으면 왠만하면 저작권 안걸리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이 선수 영상에 유독 이런게 많은 듯;;; 어쩐지 이상하다 싶더라...
Moscow Championship (junior) 2020
Music : Korobushka by traditional
이거 테트리스 곡 전에 한국 선수가 써서 알았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 음... 4T를 다돈게 맞나?? 프로그램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데 점프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 그냥 표현력만 좋은 리프니스카야2를 보는 느낌이 이런걸까...싶다... 러시아는 이 선수 말고도 좋은 선수들 많이 있는데 왜 굳이 이런 점프를 가진 선수를 이렇게까지 봐주고 있는건지 모르겠군;;; 국제대회 나가서도 저 점프들이 다 인정된다는 건가? 난 잘 모르겠다... 하긴 리프니스카야때도 인정은 해줬지만 그 선수는 일단 컨시는 엄청나게 좋은 편이었다... 아니 이선수도 컨시가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으음... 그냥 질리나 밀자... 질리나는 또 컨시가 말썽이구나... 아니 밑에 다른 선수들이 또 올라오겠지 그럼... 아무리봐도 이선수 밀어주는건 아니라고 봐... 솔직히 사랑스러움과 스핀외에는 볼게 없다... 어린 선수에게 이렇게까지 악평 잘 안남기는데 좀 그래...
2020 러시안 컵 3차
Music : Korobushka by traditional
두번의 쿼드를 시도했던 경기. 하나는 쿼터 하나는 언더가 떴다. 그래도 이 카메라로 보니 쿼드 높이는 그나마 아주 쬐~~~~~끔 나아졌네... 룹앞에 트렌지션 그냥 안붙이는게 낫겠다... 더 낮아졌어... 주니어 내셔널때 프로그램을 교체했는데 그건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트 스케이트때 그걸 쓰더라... 예전 안소현 선수가 생각이 잠깐 났는데 그러고 퍼뜩 이곡이 뭔지 떠오르더라;;; 역시 국내선수들이 써야 기억이... 풍부한 표정만큼 점프도 좀만 더 풍부했으면 좋겠는데... 뭐 그래도 정말 점프만 빼면 볼게 많은 선수라 그게 참 어렵다... 트렌지션이나 안무도 진짜 많이 넣어오는데 점프가 너무 별로여서 (이말 몇번하냐...) 성장기 진짜 잘보내길 바랄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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