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арья ГАРАЩУК (Daria GARASCHUK)

생년월일 : 2009년02월03일생. 모스크바. 

클럽 : SK "Army FC" (모스크바) 

코치 : Alexey Vasilevsky 

이전 클럽 :  Sambo-70, "Khrustalny" (모스크바) , Academy "Angels Plushenko" (모스크바, 2021년까지) 

이전 코치 : Natalia Maryanski , Alexander Volkov , Evgeni Plushenko 

 

Championship GBU SSHOR "Vorobyovy Gory", "Moser Tim" 

Music : Haunted Heart by Christina Aguilera 

다리아 가라슈크. 럿츠에서 롱엣지나 어텐션이 뜰때가 있다. 삼보와 플루셴코를 거쳐간 선수인데 점프들의 회전이.... 음악 정보가 제대로 다 떠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 의상이 참 화려하다. 중계를 라이브로 봤었는데 처음 봤을때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글쓸라고 다시봐도 괜찮네. 심하게 빠지는 럿츠를 제외하고는 기본기도 상당히 탄탄해 보인다. 컨시가 워낙~~~ 안좋은 선수라 시즌초 경기에선 3+3을 뺀건지... 그리고 상당히 음악을 잘탄다. 음악 소리를 제대로 들으면서 안무한다는게 보인다랄까? 물론 스텝에서 좀 버벅거리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준수한 편. 곡은 그냥 원곡 그대로 쓴거 같다... 

 

SSHOR Cup "Vorobyovy Gory" 

Music : Tonight (Live In Australia 1986) by Elton John 

후속트토는 확실한 언더지만 럿츠 올라가는 속도나 높이는 좋다. 엣지가 문제지... 스핀들이 좀 급사다는 느낌이었는데...속도가 빠른건 좋지만 좀만 여유를 두고 다음으로 넘어갔으면 더 좋을거 같다. 랜딩이 불안불안한 이유는 아무리봐도 벽에서 너무 가까이 붙어 뛰는 저 습관?같은거 때문으로 보인다... 뒤로 돌아보는 것도 그렇고 스피드가 좋은 선수라 순식간에 벽으로 붙어버리는데 프리레그가 조금이라도 늦게 빠지면 꽤 위험하다. 곡도 잘 모르겠고 음... 그냥 무난한 프로그램이었다. 

 

 

SSHOR Cup "Vorobyovy Gory" 

Music : Once Upon a Dream (From "Maleficent" / Pop Version) by Lana Del Rey , Ramalama (Bang Bang) by Róisín Murphy 

같은 프로그램을 두시즌째 쓰고 있는데 썸네일이 똑같이 레이백이네. 의상이 색깔 때문인지 저 깃털같은 장식때문인지 좀 너무 무거워 보인다... 아니 정확히는 답답해 보여;;; 점프를 전부 벽쪽에서 랜딩하고 있어서 저래서 가산점이 제대로 나올까 싶었는데 역시나... 그래도 후반부에는 잘 벌어들였다. 곡이 바뀌고는 안무 스타일도 바꼈는데 안무는 좋은데 (팔로 활 쏘는 자세?) 음악이 두곡의 연관성을 모르겠다;;; 무슨 고대 주문 외우는 거 같은 소리도 그렇고... 교주 컨셉이라도 되는건가... 싶었다. 아니 의상스타일로 봐선 마녀인가? 후반부 음악이 너무 기괴하다;;; 

 

Moscow Open Championship 2021 

 

Music : Once Upon a Dream (From "Maleficent" / Pop Version) by Lana Del Rey , Ramalama (Bang Bang) by Róisín Murphy 

기괴한 컨셉의 프로그램을 한시즌 더 가져왔다. 음악 편곡이 바뀐건가? 스텝에서 나오는 북소리 부터 진짜 무슨 주술이나 주문을 외우는거 같아서 솔직히 좀 무서울 정도였다;;; 아니 할려면 차라리 신데렐라의 귀여운 버젼으로 해줘... 뱅뱅에 이런곡도 있었구나... 음악의 컨셉도 모르겠고 안무도 그냥 그래서 차라리 아예 공포영화 같은 버젼으로 했으면 음악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컨셉이라도 이해하기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