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곳에 더이상 글 안올라갑니다. 망하면 글도 없어지겠지 뭐... (백업 안함) 2년정도 정 들려고 하니 없어진다네요 이사가야죠 뭐 (네이버 결국 돌아가는 구나...) 글삭제 안하고 냅둡니다 티스토리 없어질때 같이 자동 없어지겠지요. 안녕히!

내 기분도 꿉꿉...

와... 내가 뭘 본거지?? 아니... 아니 그러니깐... 뭘 본거야;;;

19금이긴 한데 야해서 19금이 아니라 잔인해서 19금인데 수위가 거의 도쿄구울이나 기생수 정도라 저 두개 발매될 정도면 이게 못나올 정도는 아닌데?

이세계 전이물이라고 해야하나? 게임속으로 들어가는 그런류인데 재밌다. 완결났는데 정발 안된 만환데 내가 게임물?쪽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웃김 ㅋㅋㅋㅋ 근데 일본 유곽물이라는걸 알고 봐야

200화가 다되어 가고 있는 만화... 국내판은 왜이리 느린거야???

그 유명한 다이아 몬드 목걸이 사건이 슬슬 나오기 시작...

작화 잘 뽑았네. 이런 만화 좋다. 오랜만에 일상물 작화 잘 뽑힌 작품이 나왔다 ㅠ

올 하반기 10월 신작 애니로 방영 예정... 아 참고로 수인과 하나 와 세계관이 같은 만화다. 학원물과 성인의 차이... 재밌음 애니 어떻게 뽑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 돌고도는 미래 (めぐる未来)의 원작자 츠치 야모리의 또다른 만화이다. 아직 정발은 안된거 같은데... 꽤 복잡하고 어려운 만화다. 작년에 1권 나왔는걸로 아는데 그림체 완전 섬세함. 그러고보니 DV 기질이 뭐지? 했더니 가정 폭력을 뜻하는 말이더라. 음... 아들과 엄마의 이야기인데 평범하지는 않지 말이지... (장르가 판타지SF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화... 역시 난 어른의 만화가 좋아...

꽤 여러 의미로다가 허들이 높은 만화다... 보다보면 꽤나 열받는 포인트가 계속 끊임없이 생성되는 그런 만화인데... 음... 뭐 이런 만화도 있는거지... 의외로 난 또 이런게 취향에 좀 맞는 듯...

본격 키잡 만화... 요즘 드는 생각은 요즘 같으면 클램프 만화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오지도 못했겠다... 싶다. 카드캡터 사쿠라는 말할 것도 없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젠 학원물은 별로... 어른의 사랑이 좋아... 이번화 컬러 표지 엄청 화려하네요. 광고로 덮어놓지만 않았어도...

일본에서는 24권 나온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안나오고 우리나라에선 23권 나온지 1년 넘었는데 뒷권 안내주고 있고 뭐 그런 만화입니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연재중임... 근데 이 만화가 벌써 30권을 바라보고 있다고???

와 작화 진짜 좋음... 배경은 엄청 생략하고 음식 작화 퀄리티 진짜.... 와...

이쪽은 이미 (원작) 5권째 진행 중입니다... 15권까지 가려면 십년 걸리겄다... 원작이 먼저 끝나야... 애니는 2권 분량씩 끊어가는 건가? 그럼 6권까지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애니는 시일족에서 끝냈어야 했다... 100% 용두사미로 끝날 듯;;; (뒤로 갈수록 재미없단 말임) 다시 재밌어 지는 부분 나오려면 최소 2기는 더 만들어야...

딸이 많이 큰 만큼 남주님께서 폭삭 늙어버리셨습니다아아... 셋이서 러브러브 합니다 그리고 만화는 아직도 완결이 아니라는 것... (애낳고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가 아니야?)

내가 왜 이 만화를 안좋아하는지 알았다... 옛날에 진짜 유명한 만화중에 "카레카노"라고 한국명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이었나? 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가 계속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나 그 만화 안좋아했어... 세월이 지나도 취향이 잘 안바뀌는 구나;;;

쉬는 동안 그림체가 좀 바뀐 느낌... 엄청 느끼해졌어...

이거 꽤 웃김 ㅋㅋㅋ 좀 유치하긴 한데 최근 본것 중에는 그나마 평타는 하는 듯? 아 근데 수위가 꽤 있음... 유치하다고 그냥 봤다가 억 할수가 있는 만화...

어? 이게 애니화 됐네? 6일이면 진짜 최근 방송...

역시 내 취향은 이쪽이야... (아 난 BL이나 GL물은 전혀 안본다 확고한 NL 타입) 귀여워어어어어어....

음... 그렇습니다... 난 잘 모르겠어 분명 초반 몇화 볼때만 해도 재밌었던거 같은데;;; 역시 난 대세 만화랑 안맞나봐;;;

인기가 꽤 많은 만화던데 다시 연재 하고 있음... (근데 나는 이 만화를 안본다는 것...)

스킨쉽에도 때로는 이유가 필요해 때론 달달한 대사가 달달하지 않게 느껴질 때...

공식 외전이 나왔다... 도대체 이 작품 하나로 몇개를;;; 나나오 이츠키(七緒一綺 , 빅 간간 코믹스 작가) 작품인데 원작기준 1~4권 (애니 기준 1,2기) 이야기이다. 별로 재미는 없어보인다... 나한테 묻는다면 이것까지 굳이? 판단은 개인의 몫... 연재처는 아래 링크... 薬屋のひとりごと外伝 小蘭回想録（日向夏（ヒーロー文庫／イマジカインフォス））を無料で『薬屋のひとりごと』の物語を小蘭視点で描く、日向夏書き下ろしによる初の公式外伝ストーリーを七緒一綺がコミカライズ!!www.manga-up.com

어디어디의 바보보다는 훨씬 낫다 거기다 메인 커플보다 진도가 빨라!!!!

4.6/10 제목이 곧 내용인 영화이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외롭거나 흔하지만 사연이 있는 이웃들에게 일정기간 고양이를 그냥 빌려주는 이야기. 근데 솔직히 보면서 정말 동화같은 영화니 가능한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우리나라만 해도 잘못 저런일을 했다가는 아무리 계약서니 뭐니 썼다지만 학대범에게 잘못 갈수도 있는 일이다. 내 입장에서는 매우 비현실 적인 내용... (하니 그러니 영화지...) 한여름을 배경으로 매미? 울음 소리가 아주 강렬한 태양볕과 함께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보기 좋은 영화. 그리 길지도 않고 딱 낮잠 자기 전에 보면 좋은 영화다. (한마디로 좀 많이 졸리다) 예전에 무료 영화로 배포? 보여줬던거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 전체 관람 가능한 영화인데..

늘 학기말 기말고사 끝나고 진도까지 다 끝나면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비디오를 가져와서 단체로 봤던 기억이 있다. (진도 나갈게 없으니 그냥 학교에서 놔뒀다) 지금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DVD가 나오기 직전까지 비디오를 봤던 마지막 세대... 별의별 비디오 (물론 야한건 못봤다) 다 빌려서 다른 반과 돌려서도 보고 했던 추억... 지금 학생들은 이런 추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기말에 반에서 단체로 (대부분이) 공포 영화 비디오 보는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