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hampionship 2011 (중화질) Music : Phantom of the Opera by Andrew Lloyd Webber 실수가 꽤 나오긴 했지만 나름 인생경기한 게데바니쉬빌리의 11월드 프리경기다. 한시즌 더쓰긴 했는데 이경기가 가장 나은거 같아서... 와 단독 트럿 가산점이 엄청나다. 편곡도 굉장히 잘했다. 럿츠 높이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 와우... 바로 다음 3T에서 넘어졌지만... 근데 저정도면 거의 2회전 아닌가? 연결 점프를 저렇게 뚝뚝 끊어지는 느낌으로 뛰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좀 했다. 살코점프부터 힘이 떨어지긴 했는데 어려운 점프를 이미 앞에 배치를 다한 상태라 잘 버텼다. 그건 그렇고 힘이 다 떨어진채로 스텝에 들어갔는데 저 파워풀함은 뭐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