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я ГОРОХОВА (Maya Gorokhova)

2014년생. 

Youth competition “In memory of M.I. Gurevich " 

Music : Les moulins de mon coeur by Camille Tremblay  

삼보의 밀라노 세대 꼬맹이. 어우... 안무선이 어찌나 이쁘던지 바로 냅다 주워왔다. 인스타에 가보니 발리랑 찍은 사진도 있더라.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8살밖에 안된 애긴데 유연성이 ㄷㄷㄷㄷ 인스타가도 유연성 자랑하는 사진으로 꽉차있다;;; 이런 유형의 선수들의 대표적인 특징인(?) 점프 컨시가 좀 걱정이 되는데... 아직 컨시를 논할정도의 나이도 경력도 없는 선수라 일단 보류... 애기 손동작 발동작 예쁜것좀 보소 발레수업 진짜 열심히 했구나! 의상도 너무 이쁘고. 스파이럴 동작이나 이글 자세가 아직 서툴러 보이기는 한데 연습하면 나아지겠지... 진~~짜 쪼꼬미 선수인데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